neuf

from Le Cinéma 2009/07/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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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for night
; La nuit américaine, 아메리카의 밤
/ François Truffaut

영화라는 단순하지 않은 작업의 '과정'에 촛점을 맞춘 영화. 감상을 넘어 제작에도 관심과 애정을 보내는 '무비버디'라면 즐겁게 볼 수 있겠다. 이 역시 영화라는 걸 알고 보면서도 몇번이나 영화찍는게 보통일이 아니지,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있는 나를 보며 웃었다. 하지만 진정, 영화제작은 보통 머리아픈 작업이 아님에 틀림없다. 초지일관 엥포시블르망 샤르망한 페랑감독 역의 프랑수아 트뤼포와 미샤바튼을 떠올리게 하는 옷걸이에 그보다 월등한 매력을 보여준 재클린 비셋의 연기가 관전 포인트다.


 


2009/07/14 17:04 2009/07/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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