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ze

from Le Cinéma 2009/07/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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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ure d'été
여름의 조각들
/ Olivier Assayas
 

초 여름,  어린 나뭇가지에 매달린 나뭇잎들의 잔 무늬 같은 영화.
흘러가는 것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자연스럽다.
아름다운 꽃병에는 꽃을 꽂아 두고 즐기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도,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다는 것도.
"C'est triste, mais comme ça (슬프지만, 다 그런 것 아니겠니)"
2009/07/17 15:18 2009/07/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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