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엉-.

from Tous Les Jours 2007/10/23 18:49


 1

 영 만족스럽질 못한 시험들.
 공부를 무진무진 했어도 마찬가지였을것 같은 부분들인데,

 이건 120% 내공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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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실 번역 시험을 심하게 망쳐서
           자존심도 좀 상하고
           걱정도 된다.

           기말을 아무리 잘 본들,
           커버하기 힘들 것 같다.           

           한숨



3

어쨌든, 1차 시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주문했던 장난감들이 와 있다.
만화책 같은 소설 한 권, 빠리가 나오는 DVD 한 편, 사진집 한 권.

따뜻한 전기매트에 아픈 어깨를 누이고
오늘 저녁은 이렇게.


 

2007/10/23 18:49 2007/10/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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