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알게 된 바람에 홍콩에서 못 구해온 걸 한스럽게 여겼던,
그래서 뒤늦게 샹하이 공항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서점 외서가를 전부 뒤졌으나 구하지 못했던,
(그리고 대신 빌 버포드의 'Heat'을 충동구매했다.)
Cooking for Mr. Latte
온/오프라인 서점 수십군데를 들쑤셔
반디 앤 루니스 강남 사무실에 박혀있었던 딱 한권을 찾아냈다.
책 한권 찾겠다고 온 종로와 강남을 다 쑤시고 다녔으니.
이 기세면 앞으로는 못 받은 돈도 대신 받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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