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알게 된 바람에 홍콩에서 못 구해온 걸 한스럽게 여겼던,
그래서 뒤늦게 샹하이 공항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서점 외서가를 전부 뒤졌으나 구하지 못했던,
(그리고 대신 빌 버포드의 'Heat'을 충동구매했다.)

Cooking for Mr. Latte

온/오프라인 서점 수십군데를 들쑤셔
반디 앤 루니스 강남 사무실에 박혀있었던 딱 한권을 찾아냈다.

책 한권 찾겠다고 온 종로와 강남을 다 쑤시고 다녔으니.
이 기세면 앞으로는 못 받은 돈도 대신 받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좋아 ♡




 

2008/01/28 21:42 2008/01/28 21:42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