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Henri Salvador

from Tous Les Jours 2008/02/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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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살바도르의 노래 중에서는
Jardin d'hiver (겨울 정원) 를 가장 좋아한다.

그토록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아흔살 할아버지는
다시는 볼 수 없으리라.

소금기를 머금은 여름 날 오후의 바닷물처럼
웃음기를 머금은 살바도르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참 좋았더랬다.

Adieu, Henri Salvador .
 
 
 


 

2008/02/13 23:03 2008/02/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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