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블루베리나이츠 DVD!
드디어 나왔다.
집에 가져가서 홈씨어터로 돌려보고 싶은 마음에 냉큼 주문.
밤에 거실 보조 조명만 켜고 카우치에 파묻혀 커피 홀짝이며 노라언니 드로오빠 볼 생각에 벌써 두근두근.
마침 오늘 커피도 새로 갈아서 딱 맛있을것 같다. 만세만세.
어디 제레미처럼 환상적인 블루베리 타르트 파는데 없을까 곰곰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Once upon a tart.
정말 환상적이긴 한데, 문제는 뉴욕에 있다는거지.
타르트 사러 가고 싶다 뉴욕 'ㅁ'!
아, 작업실 벽도 깨끗한데 프로젝터 좀 사주세요...
들어오는 길에
사전이랑 수업 자료랑 잡지랑 신문이 들어있는 가방을 이고,
평소에 없던 짐까지 지고 라떼를 사러 갔다.
예전엔 밤에 커피사러 자주 다녔는데, 참 오랜만인 것 같더라.
이래도 저래도 잘 못자는 잠,
좋아하는 커피나 열심히 마시고 졸릴때까지 놀다가
지루해지면 공부도 좀 하고
그러지 뭐.
아, 언제든지, 커피메이트 대환영 :)
사전이랑 수업 자료랑 잡지랑 신문이 들어있는 가방을 이고,
평소에 없던 짐까지 지고 라떼를 사러 갔다.
예전엔 밤에 커피사러 자주 다녔는데, 참 오랜만인 것 같더라.
이래도 저래도 잘 못자는 잠,
좋아하는 커피나 열심히 마시고 졸릴때까지 놀다가
지루해지면 공부도 좀 하고
그러지 뭐.
아, 언제든지, 커피메이트 대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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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나잇 하고 놀아야겠군,
모든건 블루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