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서울을 돌아돌아 집에 돌아왔더니
우체통 밖으로 한 쪽 꼭지만 빼꼼히 내놓은 카드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곳에서 사랑스러운 그녀로부터.
이 카드, vraiment, vachement cher 라고,
그가 투덜댄 모양이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그녀는 우겼다고 한다.
en tout cas, c'est de vraie photo
그가 투덜댄 모양이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그녀는 우겼다고 한다.
en tout cas, c'est de vraie photo
여기가 바로 그,
은혜를 만날 수 있다는
Ernest, le glacier
은혜를 만날 수 있다는
Ernest, le glac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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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민깅이구만 ㅋㅋ
비싸다고 난리쳤던 그녀석은 핫바군이겠고 ㅋ
나한테는 안쓴거야?-=ㅅ= 삐져야겠군
ㅋㅋ
그렇게 막 밝히면 그들을 보호할 수 없쟈나
후후,
그얘기군, 그녀는 그때 그녀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