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사르코지.

from Tous Les Jours 2008/01/03 01:14

사르코지가 새 여자친구와 이집트 여행을 떠났다는 뉴스를 들으며
원래 이래저래 여자가 많았던 양반이지 하고 넘겼던 나.

그의 새 여자친구가 캬를라 브뤼니라는 말을 듣고 바로 검색 들어갔다
바로 내가 아는 그  Quelqu'un m'a dit 의 그녀가 맞았다

역시 여자나 남자나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
전 남자친구가 약소하게는 케빈 코스트너, 뱅상 뻬레 부터 로널드 트럼프에 이르렀으니.
그 스케일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나도 대통령이랑 연애 해보고 싶다...
근데, 그게 가능한 나라가 이 지구상에 몇이나 될까?



2008/01/03 01:14 2008/01/03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