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h - 18h 순차 번역 점심 순차 동시
의 일과를 마치고 나서 나는,

왕 새알이 든 단팥죽 그릇과
넓은 카페오레 사발에 담긴 우유커피와
라 페뤼쉬 설탕 조각을 앞니로 갉아먹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던 나는,
다시 나의 쪼끄만 방으로 돌아와
이럴 때를 대비해 선반에 숨겨놓은
팥이 가득 든 모나카와
팥을 많이 넣고 만든 양갱을 먹으며
23시 rédaction 마감을 쳤다.

제기랄





2010/04/30 23:40 2010/04/3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