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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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08/16 09:23 modify / delete / reply
ㅋ 옹야
금욜날 시트 들고 온나
ㅎㅇㅎ
내품에서 재워주께 흐흐흐흐흐
금욜에 악마를 보았다+솔트+아자씨
콤보심야를 봤는데
아자씨는 보기 싫어서
다른관 몰래가서 인셉션 보고
친구랑 9시까지 술마셨다 ㅋㅋ
난 역시 김지운과 안맞다는걸 깨달았음
사실 생각보다
고어이거나
억지는 아니었는데
그닥 좋지 않았어
뒷맛이 마치 "나는 비와함께 간다" 스럽더군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만서도,
ㅋ자세한건 만나서 합세 ㅎㅇㅎ
솔트는 ♨ㅅ ♨ 보고나서 뽜이어 했음
그럼 그지같은 영화는 5년 만에 첨인거같음 ㅋㅋㅋㅋ
아놔 내친구랑 미친듯 뿜었어
저게 뭐야 이럼서
인셉션은 세번째다 보니
이제 그냥
대사를 따라하면서 봐뜸 -_-
ㅋ
다시봐도 괜찮음 ㅎㅇㅎ
그럼 목요일쯤 연락 줘잉-
miel 2010/08/16 14:32 modify / delete
ㅋㅋㅋㅋ 그럼 내 시트는 이브이가 깔고 나는 그 이브이 위에서 자는거야? 내가 너무 거대해서 이브이가 압사하면 광주 꼼 아자쒸가 나를 죽지 않을 많큼 패고 다시 놔주고 죽지 않을만큼 패고 다시 놔주고...
아잉 아자씨 좀 봐주지 그랬어어 그럼 나를 좀 더 이해해 줄 수 있었을텐데. 뭐 인셉션을 이길 순 없지만 삼탕이었다며!
자, 그 '그닥 좋지 않았어'를 충분히 체화시킨 다음 오랄리제 해서 준비해오는거야. 나 사실 언니의 감상이 매우 궁금하거든. -_-
사실 난 김지운 영화라고는 '장화 홍련'보고 - 김지운 영환 줄 모르고 - 작년 즈음엔가 신민아 이에 아이스크림 스푼 부딪히는 소리가 궁금해서 '달콤한 인생'을 본 게 전부라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나도 김지운 작품은 그리 아기다리 고기다리는 사람은 아닌데 말이지. 하지만 김지운, il n'est pas de problème au coeur et je m'en fous franchement. Ce qui est vrai puitain de merde, c'est la perversité pour la crualité dans ce genre de fucking films...
더 할말이 많지만 더 적는건 안되겠고 그냥 만나서 뱉으면 흩어지는 말로 전하도록 하겠으..
솔트 보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5년전에 그지 같았던 영화는 무엇? ㅋㅋㅋ
목요일 연락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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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08/13 09:40 modify / delete / reply
우리회사는 LG가 산다는 설이 젤 유력하더군
롯데만 아니면 된대
엄청 악랄하다는 말을 들었음 ㅎㅇㅎ
껌팔고 과자 팔아얀대 ㅎㅇㅎ
헉 -_-
뭐 나야 잘 모르니까
아방 모드를 유지하고 있지
응? 나몰라용 -_-v
담주에 데이트 합시다 ㅎㅇㅎ
그 담주는 막주라서 너 쇠줄이 더 조여질거 같고 ㅋㅋㅋㅋ
21일이나 22일 하루 중 골라서 통보해 베이뷔
ㅎㅇㅎ
아님 놀러올테냐 ㅎㅇㅎ
장봐다
오지게 먹던가 ㅋㅋㅋㅋㅋㅋ
난 오늘
악마를 보았다 보러 간다 두둥
잔인하대서
13일에 금요일에 볼라고
감독은 일단 so so 지만
민식님 연기를 간만에 으흐흐흐
김지운 광팬 친구와 보러가서
몸을 사리면서 봐야겠어
ㅎㅇㅎ
날잡아서
연락해용 ㅎㅇㅎ-
miel 2010/08/15 21:07 modify / delete
오우, 그럼 자동 ㅇㅈ계열사 되는거야? 보통 회사 팔기 전에 연봉들 올라간다던데 그럼 네임택도 바꿔 달고 연봉도 올리고 이래저래 좋은거네?
역시 언니는 커리어 운이 범상치 않다니까 ㅋㅋㅋ 그동안 뼈빠지게 일했는데 그렇게만 된다면 버틴 보람이 있겄어 +_+
우리 20일 금요일이나 21일에 보자고 이번엔 내가 과천으로 가지.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뭐 하는지도 보고 시트 끌고 가서 언니네 집 구경도 하고 ㅋㅋㅋ
난 어제 '아저씨' 보고 '악마를 보았다'를 안보기로 했어.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구체적인 이유가 있으므로 만나서 이야기 하도록 하지 Mais en fait, je déteste la tendance majeure des films coreens d'aujourd'hui. ça me dégoute vra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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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08/11 14:28 modify / delete / reply
휴가때 쉬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늠 힘들다 ㅠ,ㅠ
젠장
우리 회사는 프라임이 다른회사에 매각한다고해서
들썩이고 이뜸
ㅎㅇㅎ
나 짤림?ㅋㅋㅋㅋㅋ
이러고 있고 ㅎㅇㅎ
아
정신이 없어서
어제는 휴대폰도 두고 출근했지뭐야
뭐 특별히 전화올데도 없지만 서도.
앙
자리도 이사해야해
ㅠ,ㅠ
구찮아 ㅋㅋ-
miel 2010/08/12 19:49 modify / delete
후후 휴가때 뭐하고 놀았는지 궁금하군.
방학 끝나기 전에 봐야되는데 말이지 -_-
난 바야흐로 마지막 수업 학기 점점 목에 걸린 쇠줄이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해 우엑
흠. 알제리 트램 엎어진 여파인가?
괜찮아 그대는 회사가 짜르면 학교로 돌아오면 되쟈나♡
좀 혼란스럽긴 하겠지만 정말 넘어간다면 더 좋은 회사로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
으아 사방팔방으로 오만가지 귀찮은 것들이 포진해 있지만, 그렇지만 언능 시간내서 데이트 합시다. 이번에는 좀 색다른 데서 만나보는것도 좋겠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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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06/29 20:07 modify / delete / reply
어제 집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문자 답이 늦었다, 미안 ㅠ,ㅠ
아
여름 맞이를 위해
교코쿠 나츠히코 신간
상중하와 항성백물어까지 질러주셨따
ㅎㅇㅎ
아하하하하
전화해
ㅎㅇㅎ
시험은 잘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