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네 ㅎ
잘 지내? 개강하고 또 바쁘겠구나 아무쪼록 bon courage!
난 파리 왔어. 이제 월욜부터 출근이다!!
나 진짜 신기한 일 있었어. 전에 너랑 홍대 근처에서 본 Thierry 란 애 가족이 한국에 왔는데, 나 파리에서 인턴할 때 같이 살던 동생이 가이드 해주기로 했다는거야 - 완전 신기하고 세상 좁지??
암튼 잘 있구 가끔 소식 전해주어
밑에 명도 Bon courage 감바떼 아니모!
a bientot~

졸리워 ㅠ,ㅠ
오늘부터 편집 들어가서
힘들다.

난 또 출장이 취소될지도 모름
짜증나아.
ㅠ,ㅠ
쳇

아 금요일이다.
낼은 머리하러 가야지
ㅠ,ㅠ
머리가 광년이 모드임
앞머리 없애고 뽀글뽀글하게 볶겠으
ㅎㅇㅎ
주말에도 바쁘겠지만(나도 일욜날 출근할수도 -_-)
이놈의 제안서
젠장!!!!!!!!
늠 힘드겠지만 힘내 ㅠ,ㅠ
다시 온화하고 평온한 은혜로 돌아와~ㅎㅇㅎ

ㅎㅇㅎ 힘들어 뵈는 구만
난 일주일 반 내내 야근하다가
어제 "회"회식+꼬냑 을 했더니
호랑이 기운이-_-
영구대여 축하파티라는 것도 웃김 ㅎㅇㅎ
어쨌든 난 공짜 최근 잡지를 가봉인에게서 얻었다

이제 정치에 대해서는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로 보기로 했음
사사건건 열받다가 내가 가게 생겼어 ㅋㅋㅋㅋ

음.
글도 이번 년도를 이겨내고 졸업하면
어떠한 핍박도 이겨낼수 있게 될게다
ㅎㅇㅎ
강철 갑오옷!
-_-나도 어째 미쳐가는 것 같음

교통쪽 단어 나오면 반가울 지경임
-_-
얼씨구

ㅎㅇㅎ 힘을 내고 위문공연함 가야겠구만
이브이 목털 응원 ㅎㅇㅎ

우리회사 가봉인은 내일 외규장각 "영구 대여" 축하 파티에 간다더군
초청 받았대~~
부러워라 흑
베르나르 아자씨 국경없는 의사회 출신이더군 ㅎㅎ
이번 명박씨랑 베르나르 아자씨 통역은 누가 했을라나
얼굴보니 모르겠던데 ㅎㅎ

아.
이번주는 계속 야근
내일도 출근

-_-
몸이 썩어가누나
학교를 다녀도 썩고
안다녀도 썩는
이 빌어먹을 인생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