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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ina 2010/10/18 00:46  modify / delete / reply

    간만에 아는 언니를 만났는데
    담달에 결혼한다네 ㅎㅇㅎ

    가까운 언니라
    꼭 가야지
    백화점 들려서 화장도 좀 하고
    ㅎㅎ

    기분이 이상하다
    열살많은 사람이랑 결혼한다는데


    나도 적은나이가 아니야
    언니가 난 안늙는 다는데
    늙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토욜에 봅시다 ㅎㅇㅎ
    맛난거 먹쟈 먹쟈.

    • miel 2010/10/18 19:37  modify / delete

      오와우와 결혼결혼
      나도 5월보다 10월에 결혼하고 싶어 +_+
      우리 사촌언니도 곧 결혼하는데. 나보다 두살 많은 언니라 어른들은 약간 섭섭해 하시면서도 때가 되었다는 분위기더군. 20대 후반 신부들이 참 예쁘던걸. 역시 결혼은 그냥 각자 때되면 느리지 말고 하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어. 하고 나서 골치아플지언정 ㅋㅋㅋ

      언니, 우리 나이 많아. 나이 많은 여자 ㅋㅋㅋ
      한정없이 가방끈만 늘이는 동안 나이도 같이 늘어진다아아.
      자, 시간 날때 나한테 전화해!

  1. Chandrasekhar 2010/10/18 00:26  modify / delete / reply

    동생도 어느새 전역했나보네.
    여자원생은 선자리도 마다한다는 이야기는 내가 했던가-_-
    언제 한번 놀러와요. 놀아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음료한잔은 줄 수 있을지 모르지.
    월화목토 저녁시간 이후로 높은확률로 일하고 있음.
    강남역 7번출구에서 걸어오다 보면 있는 씨티극장 안 스타벅스.

    하도 오랫동안 안보다보니 궁금하구만 ㅎㅎ
    난 참고로 o10-9485-9384로 번호가 바뀌었네

    • miel 2010/10/18 19:29  modify / delete

      응 나의 귀염둥이 동생이 전역한지는 좀 되었지.
      여자 원생 선자리 이야기는 나의 원생 친구의 어머니가 하신 이야긴데 내 원생 친구가 나한테 전해줬어.
      강남역은 서울에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곳이지만 요즘은 가끔 갈 일이 있으니까 놀러 가거나 영화보러 가면 연락할게. 지금부터 12월 첫째 주 까지는 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온 서울을 쓸고 다니면서 나 노는 여자요 하고 놀러 다닐 계획이라네 ㅎㅎ

  1. Chandrasekhar 2010/10/13 04:59  modify / delete / reply

    슬렁슬렁 다시 대학생활중.
    C동에 엘리베이터가 4개가 되었어!

    시험기간.

    대학교 직원일 접고 대학생 노릇하려니 뭔가 이상한듯.-_-
    스타벅스 일도 다시 시작. 먹고는 살아야지.

    뭐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휴대폰도 잃어버리고. 번호도 모르겠고.

    • miel 2010/10/15 23:03  modify / delete

      아하하 얼마전에 동생 따라 c동에 김밥이랑 우동 먹으러 갔었는데ㅋ
      나 그 김밥이랑 우동 너무 좋아. 1학년때는 너무 이상해서 먹지도 못했는데!
      학교로 돌아갔다니 잘 했네 잘했어. 스타벅스에서 일도 하고. 대학생다운 생활인걸 :)
      난 그저 학교 학교 학교 뿐. 진짜 학교의 토네이도에 휩쓸려서 빙글빙글 도는 와중에 가뭄에 콩나듯 일을 하고 다시 빙글빙글 그러고 살아. 대한민국 여자 원생은 선자리에서도 마다 한다던데 그 후짐을 깊이 체험하고 있는 가을이네.

  1. seina 2010/10/12 09:07  modify / delete / reply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나?
    ㅋㅋ 난 몽실이가 되었다
    -_-;
    우엥
    ㅋㅋ

    온니가 이번주 주말엔
    약속이 있응게

    담주에 보쟝
    23일이나 24일?
    ㅎㅎ

    나도 교보 갔다왔엉
    난 옛날이 더 좋아
    ㅎㅇㅎ
    역시 아날로그 이브이?
    ㅎㅇㅎ

    난 기욤 뮈쏘씨 책을 몇권 사왔지
    튼 온니가 곧 접선할게 ㅎㅎ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책 집어던지덜 말고

    • miel 2010/10/15 22:58  modify / delete

      난 역시나 그 가발다 그대로 책장에 모셔놓고 한장도 꼼꼼히 못읽었다. 젠장 불어를 칠년째 하는데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있다는게 나의 게으름과 불성실한 학업을 증명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 물론 학부 사년 동안 불어 공부를 안했다는게 이런 치욕적인 결과를 낳았다지만 졸업하고는 나름 불어밖에 한게 없는데 -_- 불어와 게으름의 무한 궤도.

      근데 기욤 뮈소 말이야 빠리지앙이 뉴욕 좋아하는게 왠지 귀엽더라. 딴 작가들이 그러면 싫을 것 같은데 기욤 뮈소는 좀... 귀여워 ㅋㅋ

      아, 그래 공부를 하면 마음은 편하지.

  1. seina 2010/10/07 11:48  modify / delete / reply

    나도 메디아 떼끄

    거기야 말로 무릉도원이지 ㅎㅎ

    밥은 묵고 다니냐 ㅎㅇㅎ
    토욜에
    시간있음 온니한테 전화해

    온니 저녁엔 시간있엉
    일욜엔 출근 ㅎㅎㅎㅎㅎ
    미쳤음 ㅋ

    • miel 2010/10/08 00:05  modify / delete

      나 토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강남에서 비는데 +_+
      온니 그땐 회사 가는거야 온니?ㅋㅋㅋ
      약속이면 새끼줄을 좀 밀고 당겨 조정을 해봐 온니.
      저녁엔 이모집에 갈 예정이여.

      그나저나 일요일 출근이라니 듣는 내가 다 불행하다 엉엉.

      아 나 광화문 교보 갔다왔는데 말이지.
      정리는 깔끔하게 했는데 외국 서적쪽이 딱 네모 공간 안에 구분되어 있다가 확 뚫리고 두 방향으로 퍼져서 좀 덜 좋더라고. 강남 교보랑 굉장히 비슷해졌어... 가벼운 마음으로 안나 가발다의 라 콩솔랑뜨가 줴 뤼 판으로 나와있길래, 좀 쉬운것 같아서 사왔는데 모르는 단어가 자꾸 나와서 신경질나서 또 안 읽고 있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