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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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7/11/05 21:56 modify / delete
음? 무슨 등록? ㅎㅎ
역시 언니는 내 블로그의 열혈 방문객이야.
어쩜 나를 이리 사랑하시는지 ㅋㅋㅋ 그래도 나는 부족해 부족해~
언니 공부해야지이... 스터디라도 할까. 르몽드 읽기 스터디 아님 피가로 외우기 스터디 뭐 그런거 어때?
아, 언니는 고민이 필요없지
사실혼인관계의 불란서인과 알콩달콩살며 박사 하는 분홍빛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지어니...=_= 근데 난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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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7/11/03 21:31 modify / delete
아 나 정말 고민스러워
나도 불어공부해야 하는데
뽀앙 진짜 오랜만인데- ㅎㅎ 빨리 프랑스 대통령 바뀌었으면 좋겠엉
이번 주말 푹 쉬고 다음 주에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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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7/11/02 00:14 modify / delete
옹 수고했어 수고했어
그 사람들도 뭔가 장점이라던지 노력한 바가 있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걸테니까 너무 한심하게만 보진 말아. 단점 씹는 것보다 장점 파내서 벤치마킹 하는게 언니한테는 훨 득이 될게야.
머리 어떻게 해놨을지 궁금하네. 나는 내일만 학교가면 아리아리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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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7/10/30 19:57 modify / delete
그래도 글 남긴 시간을 보니 꽤 늦게까지 버틴 모양이야.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 바로 쓰러져 잘 줄 알았더니.
긍정적인 마인드, 얼마나 좋아? 그런 신세자랑 또 하면 엎어놓고 엉덩이를 때려주겠어! 아, 목요일이 뚜쌍이었군 고로 우리가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이야기! 아아... 세월 빠르다. 그때 베네치아 참 아름다웠는데에 +_+
목요일 시간나면 샵으로 놀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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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Y(sinsago) 2007/10/29 09:15 modify / delete / reply
게스트북이 있다는 소문에 알음알음 찾아왔다 키키// 그나저나 날씨가 흐리군// 왠지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느낌// 비가오면 겨울이 좀 더 빨리올려나// 10대 시절에는 비오는 날을 참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한, 두살 먹기 시작하고 또 군대에 와보니 비오는 날이 원망스러워 진다는// 비와서 빨래도 안말라// 피해생기면 수해복구 작업 동원돼// 감성적 느낌은 사라지고 오직 현실에 충실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9월달엔 비가너무 많아와서 하늘을 향해 한마디 했지//
" 아 빨래 안마른다니깐! "
빨래는 꼭 일광건조시켜야 진짜 빨래를 한 느낌이라고 할까나// 군 생활하면서 가정주부로 진화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전업주부를 해볼까? 키키-
miel 2007/10/30 19:53 modify / delete
ㅎㅎ또 금세 찾아 왔구려~
나는 요즘 비오는게 좋아서 비만 오면 창문 열고 우산쓰고 나가기도 하고 그래 ㅎㅎ 빨래는 건조까지 되는 세탁기라 걱정 없고. 일광 건조 나도 예전엔 좋아했는데 프랑스 살면서 빨래 밖에 안너는 문화에 익숙해진데다 서울처럼 공기 더러운 데서 내놓고 말리자니 더 찝찝하더라고.
전업주부 하려면 장가를 잘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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