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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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09/11/06 01:34 modify / delete / reply
날씨 변한다고 나도 아프더라 ㅋㅋ
유행에 초민감한 바디의 소유자라니까
아
이젠
발표러쉬 ㅠ,ㅠ
오늘 에지트 번역과 학장이 와서 강연했는데
옛날생각이 나면서
또 오늘 밤 이불 속 하이킥 할 것 같음-_-
ㅎㅎ 내일부턴 발표준비해야지
사실 지금 전공 구분 시험땜시 고민중이셔
동전 앞뒷면으로 결정할까 심각하게 생각중이다 ㅎㅎ
베이비 안부를 말해보아-
miel 2009/11/06 22:31 modify / delete
나도 요즘 감기 걸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
밥 잘먹고 홍삼 같은거 집에 있으면 얻어다 먹어.
이럴 때일수록 면역체계 증강이 중요함.
뭐, 실실 아파주는게 면역력 키우기에는 좋다더만.
그 에지트 선생님 오늘 우리학교에도 오셨다네.
안그래도 어제 '와다이' 다녀오셨다고 하시더만 ㅎㅎㅎ
특별과정 오라고 열심히 홍보하시더군. 그 와중에 중어과며 일어과며 애들 잔뜩 있었는데 불어가 B언어라고 질문에 걸려들어서 완전 창피당했지 뭐여, 아 내가 후랑스에서 국민학교만 나왔어도!
나는 번역 숙제와 연이은 발표로 점점 월화수목금금금의 프레시옹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그리고 매일 잠자기전 트와일라잇 한 챕터씩 읽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 먼 훗날 내 리딩을 키운 건 팔할이 뱀파이어 남자친구였다고 말할테야.
전공시험. 마음을 정했다가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양이고만. 어차피 더 준비 할 것도 없고 덜 할 것도 없으니 한 번 시도해보지 그래. 언니가 못 정하겠으면 정해달라고 땡깡을 부리는거야. :) 그나저나 나는 과연 2학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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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09/10/26 19:55 modify / delete / reply
밝히는 여자라니 ㅎㅎㅎ
너도 그 즐거움을 알게 되었군 ㅎㅎㅎ
난 눈뿐이 아니라 문제지만 -_-
익명 보장 해주잉 ㅋㅋㅋㅋ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다
오늘 AB를 또 살짝 말아 드셨다 ㅋㅋㅋ
아 기분이 날아갈거 같아
그런데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브렛 앤더슨 앨범이
배송되서 과제해야하는데
혼자 초 센티해졌다
나와 같이 나이 먹어가는 뮤지션들이
변해가는 내 취향을 따라 변하고 있어
아 사랑해 ㅋㅋ
나도 조슈아군 땜에 쫌 고생했다~~
ㅎㅎㅎㅎ
핑크빛 셔츠만 봐도 이건 뭐 -_-
후아후아
나야 뭐 광화문엔 주말마다 가잖냐 ㅋㅋㅋ
좀 널널한날 한번 찔러보도록 하지 ㅎㅎ
어제도 과제하느라 4시간밖에 못잤다
내일은 급기야 BA통역 시험 으하하하하하하
-_-
정신줄 놓고 있음
노래가 느무 알흠답다 까만 밤하늘도
빨리 니가 졸업해서
언니를 좀 끌어주려무나 ㅋㅋㅋ 쓰다듬쓰다듬
참! 카드지갑 찾았는데 글쎄
내가 거기다 그 pre로 시작하는 거시기한 내용물을
넣어두었었다는 사실을 깜박했더군 ㅋㅋㅋ
-_-
혼자 버스에서 그거 보고 박장대소 했다-_-
부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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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09/10/23 18:18 modify / delete / reply
ㅎㅎ 숙제하면서 장 사르코지 인터뷰 보는데
이야 생각보다 똑똑하더군
세실리아를 더 닮아서 인물도 괜찮고
좀 놀랬음.
잘만 크면 능력있는 정치가가 될 수 있을 듯.
물론 잘크면 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길게하는 인터뷰는 첨보는 지라
ㅎㅎ
또 인터뷰하면 지켜 보겠음.
오늘 건 보면서 싹수는 괜찮다 생각했으 ㅋ
아옹 내일도 시험이구나~~~
어제 시험도 말아먹었으니 ㅋㅋ내일은 잘 봐야지~~
추워지니까 감기 조심하시게나 고냥냥-
miel 2009/10/25 21:39 modify / delete
ㅎㅎㅎ 그러고보면 프랑스 정치도 일본보단 덜하지만 세습이 많은 것 같아. 우리나라도 좀 더 두고 보면 그리 되려나? 사르코지가 인물 좋은 여자들을 좋아해서 하드웨어적으로는 확실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그런 의미에서 브뤼니와의 2세도 기대가 되는데, 임기중에는 안 낳으려나? ㅋㅋㅋㅋ 프랑스 영부인 출산 쾌지나칭칭 아 생각만 해도 웃겨
암튼, 세실리아가 똑똑한 여자다보니니 애도 똑똑한 모양이군.
난 뉴문 트레일러 보고 다시 트와일라잇 진도 빼기에 여념이 없다네. 트와일라잇 사가는 영어나 내용이나 딱 내 수준에 맞는 교육적 엔터테인먼트야. 단어도 거의 찾을 필요 없고 말이지 ㅋㅋㅋ 다 읽고 나면 언니가 준 오디오북으로 틈틈이 복습해야쥐.
아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있어. 오늘 읽은 부분이 라 퍼쉬에서 제이콥이 처음 등장하는 부분이었는데 애가 너무너무 귀엽더라는거지. 뉴문에서 에드워드 비중이 팍 줄어서 재미없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연하남 제이콥도 너무너무 귀엽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좋겠구나 싶더라고 ㅎㅎㅎ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든 순간 내 머릿속에 떠오른 게 2006년 프랑스 대선때 사르코지랑 루아얄을 보면서 '얘네는 참 좋겠다, 어느쪽이 되든 상관없이 좋을테니.'랬던 기억이었거든. 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황당한 줄긋기이지만서도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 잡설 아니겠어? 음후후하하하
아참 그때 카드 지갑은 찾아갔나? 또 언제 홍대나 광화문이나 놀러나오거든 연락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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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09/10/19 11:18 modify / delete / reply
어제 완전 광년이 모드로 드럼치고
음주가무했더니
오늘 손이 덜덜 떨린다-_-
뭥미.
오늘부터는 열공모드당
이브이는 불타오르겠음
우흐흐흐흐
어제 브런치는 드셨남~
오늘 학교갔다와서 음악파일은 보내 듀께
프랑스는 왠지 왕이 있는 나라같군 ㅋㅋㅋ
글도 아들래미는 아부지보다
비주얼은 나은듯
아옹 비주얼하니 또 조쉬가 ㅋㅋㅋ
푸흑
바람 엄청 분다
나 날아가는 거 아님? ㅋㅋ
감기 조심하세용-
miel 2009/10/25 21:48 modify / delete
ㅎㅎㅎ 학부때 불사회의 이해시간에 배우는 여러가지 프랑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프랑스는 강력한 대통령제를 유지하고 있다, 뭐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게 생각나는군
아 나는 당분간 조쉬 하트넷 끊어야 할것 같아. 핑크티셔츠에 이어 엊그제 생각없이 위커파크를 다시 봤는데 완전 크러쉬 크러쉬 스매싱 x2. 영화 자체도 마이 페이버릿이었지만 정말 관상용으로도 훌륭한 필름이었어. 아직도 생각만 하면 막 가슴이 뛰어 ㅜ_ㅜ 나도 늦었지만 - 이 나이 먹어 - 남자 인물 밝히는 여자가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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