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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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27 21:46 modify / delete / reply
민깅이랑 통화 잘 했누 ?
바빴던 모양이더라 ㅎㅎ
낼 문자보내마 ㅎㅎ
근데 바이버 깔았던데 공유기 되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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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24 10:16 modify / delete / reply
멜휘 클이스 마스 ㅋㅋ
이몸은 26일에 일하러 나와야 한다 ㅋㅋㅋ
평펑 쓰긴..
장난감 두개 샀더니 한 20마넌쯤 나왔나 ㅠ,ㅠ
요즘 병원 다니니까 돈이 들어서 그렇지
울 회사는 요즘 우울하다
롯데랑 완전 손털어서
지금 횡포가 시작됐어
1월에는 월급도 안나올수도 있대
ㅠ,ㅠ
흐허허헝
모르겠다 일단 추이를 보고
그나 저나 정말 춥다
크리스마스고 나발이고
난 오늘도 야근에
26일은 출근이다
이런 썅썅바 같으니
넌 그 스케쥴 만들지도 않았지 ㅋㅋㅋ
금요일 저녁에 누구한테 만들어오라고 해서 아침에
지 출근해갖고 와서 난테 던진거지
이론 개념을 상큼하게 말아드실수가
추워 추워 추워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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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20 12:19 modify / delete / reply
아 어제 사랑 스런 조카한테
돈을 펑펑 쓰고 났더니
난 월급날까지
-_-
으흠흠
그나저나 통번역에 개념없는 우리 회사 사람들도 문제지만
외주 업체도 문제다
당췌
지들 모르는건 안하고 다른거 끼워놓고
나랑 장난하자는 거임?
아아아아아아
월요일 아침부터 방문 스케쥴 3장짜리 던져주고 15분 만에
해오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ㅋ
정줄놓기 일보 직전이다. ㅋㅋ-
miel 2010/12/24 01:02 modify / delete
어떻게 된게 내 주변에는 크리스마스날도 출근해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흔한지. 토닥토닥. 귀여운 조카한테 뭘 어떻게 펑펑 썼길래 또 월급날을 기다려야 하는거야 ㅎㅎㅎ
넌 그 스케쥴 만드는데 15분 걸렸냐고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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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in 2010/12/19 00:58 modify / delete / reply
은혜야~~ comment vas-tu?? 이제 정말 노엘이 코앞이야!!ㅎㅎㅎ 여긴 진짜 난리났다 먹을꺼,살꺼 천지야.. 카탈로그를 아예 열어보면 안될정도ㅠㅅㅠㅋㅋㅋ
그리고 눈이 어찌나 끊임없이 내리는지, 눈뜨면서부터 큰 창 너머로 눈 쌓인 나무, 하얀 하늘 보면서 캐롤부른다ㅋㅋㅋㅋ노엘 분위기 난다니까ㅋㅋ 우리집 앞에 나무들에다가 빨간 큰 리본만 군데군데 묶어주면 분위기 짱일텐데 그러기엔 나무들이 너무 높아서 맨날 아쉬워하고있어!ㅠ
아아아~ 연말인데~~ 결혼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고ㅋㅋ 그때가 한창 더운 여름이었는데 벌써 겨울인것도, 2010년도 이제 안녕이라는 것도 다 믿겨지지가 않아! 여기 온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가~ 정말 편히 놀고 먹고 한것 같아=ㅅ= 워워ㅋㅋㅋ
참, 나는 이 곳에 올때 등록한 어학원이 참으로 저질인지라ㅋㅋ 바꾸려고 하는데 지금 소르본과 카톨릭을 두고 고민이야~ 위치는 비슷하고 평가도 비슷한 것 같은데(긍정적으로), 수업 방식이 많이 다르고(소르본 과정 중에 있는 '컨퍼런스'가 유익할지가 가장 궁금) 가격은 천유로 정도 차이더라고. 혹시 이 두 어학원들에 대해 좀 아는게 있음 알려주길바래~~
아효효 2주도 채 남지 않은 2010년 동안 뭐든지 간에 미친듯이 함 해보고싶다~ 올해 나름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세 개나 했는데.. 남는게 없는 느낌이야OTL
이런이런 또 내 이야기만 잔뜩했네ㅋㅋ 네 소식도 전해줘~ 궁금하다우:D
고럼 바이바이~~^ㅅ^ //-
miel 2010/12/20 10:55 modify / delete
언니이이~~~ 프랑스 노엘노엘 좋지요? 후후 만끽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ㅋㅋ 저도 간간히 보이는 과자에 햄퍼 세트 목록들을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한국은 구성이 영 아쉽지만 어차히 살 돈은 없고 ㅋㅋ 유럽 가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독일 가서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고 글루바인 사마시고 영국 가서 햄퍼 사다가 프랑스가서 크리스마스 식탁을 차리고 싶어요 +_+
소르본과 카톨릭을 두고 고민할땐 이것만 정하면 되요.
여유시간을 적당히 남겨놓고 싶은가(이게 노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개인 공부시간이 될 수도 있죠) 아니면 어학원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어학원 공부 따라가는데 집중하고 싶은가. 전자면 소르본, 후자면 카톨릭이죠. 공부량으로 따지면 카톨릭이 훨씬 많다고 들었어요.
소르본 컨퍼런스 같은 경우는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아주 불어 초보인 사람한테는 도움이 별로 안되고 그래서 직접 돈 아깝다고 하는 사람도 몇몇 봤고 저도 프랑스 막 가서 잠깐 다닐때 거의 못알아들었거든요;; 하지만 언니처럼 불어를 하는 사람한테는 본인의 활용여부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얻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해요. 연사나 강의 내용이나 주제가 좋고 컨퍼런스라지만 프랑스 대학의 cours magistral 스타일에 적응 하는 연습도 될거구요. 주제랑 연사가 미리 나오니까 관심 있는 강의 같으면 미리 공부를 해 갈수도 있고요. 프랑스 연사 스타일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으니까 통역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것도 장점이죠.
하나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 프랑스에서 학위하다 잘 안된 사람들이 귀국은 안하고 프랑스에 남아 소르본 컨퍼런스 들락 거리면서 이제 막 프랑스에 도착한 어학연수생들한테 접근해서 사기를 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어쨌든 소르본은 카톨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편이니까
언니가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어요 :)
전 지난 주에 한국이 나흘에 걸쳐 -5도 -12도 -20도 -5도를 기록했을 때 감기에 걸려서 어제부터 매우 앓고 있어요 =_= 11월에 이미 감기 걸렸었는데 또 걸려서 그 또한 매우 억울해 하고 있고요.ㅜㅜ
졸업시험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보고 나니까 완전 행복해졌어요. 물론 내년에 논문학기 진행때문에 전과목 시험을 다 볼수 없었지만 (다 봐서 다 붙으면 졸업처리가 되어 버려서 학칙상 논문 등록생들은 종합 시험을 다 볼수 없게 되어있어요) 일단 연말은 속 편하게 보내고 1월부터 차분하게 논문 준비하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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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13 20:00 modify / delete / reply
남들은 연말준비에 바쁘던데 난 또 야근한주 시작이군
ㅠ,ㅠ
클수마스에도 나오게 생겨떠 ㅠ,ㅠ
그것만은 안디야 ㅠ,ㅠ
아웅 졸리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