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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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09 09:42 modify / delete / reply
잘하고 있어 우리 고냥냥?
ㅎㅎ
눈이와서 길얼었더라
조심해
핫바 동생하고 연락이 됐는데
동생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랑 연락되서 늠 좋다고
써놨더군
으이구 못난이 같으니
ㅋ
민깅이도 왔던데
우리 언능 보쟈 ㅋㅋ
주말로 해야해 나요즘 맨날 야근이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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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01 23:34 modify / delete / reply
에릭 비데가 저서 « Pérégrinations coréennes » (번역본 : ‘한국의 일상 이야기’, 눈빛 출판사) 에 관한 저자강연회 및 사인회를 갖습니다.
- 날짜와 시간 : 12월 14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 프랑스문화원 컨퍼런스룸
+ 강연회는 불어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옷 가고 싶다 ㅠ,ㅠ
화욜이면 회사에서 처박혀 있겠군
자야지 이제
잘쟈 베이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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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2/01 11:36 modify / delete / reply
어제 씻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눈물이나서
울고 났더니 시원은 했는데
눈이 부었다 ㅋㅋㅋ
-_-;
회사에 오니 바빠서 정신도 없고
잠도 설잠을 잤더니
몸도 별로다
오늘은 엔간함 9시까진 집에가서 자야겠어
난 원래 야옹이 마냥 몸말고 있는게 좋은 사람인데
왜 자꾸 건드나 몰라
털스게 시리.
잊어야지
나부터 살고 봐야겠다
내가 너무 물러 터져서
남생각만 하다가
내 몸망가지는건 모르고 있었어.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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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in 2010/11/29 07:56 modify / delete / reply
안녕안녕!:D 잘지냈어? 이번 겨울 스케줄을 아직인거얌??+ㅁ+?
음..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오토매티컬리 내부생산될테니 나까지 더해주고 싶진않고.. 히힛-
나는 잘지내- 맛있는거 만들어서 오빠한테 점수받는 재미에 살아. 종종 사람들도 초대하고-. 소소하지만 살림꾸미는 것도 재미있어:)
나도 밥순이로 체질개선한것 같아ㅋㅋㅋ
잘챙겨먹고, '그럴리 없겠지만' 행여라도 조급해하지말고. 사람 인생은 한 치 앞도 볼 수 없다는 말이 정말이더라:p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할께, 빠이빠이~~-
miel 2010/11/30 20:24 modify / delete
아,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언니ㅋㅋ 너무 오랜만이에요!
미니홈피에 사진 좀 올려주세요 완전 궁금해 죽겠구만 ㅋㅋㅋ
꽁꽁 싸매놓고 안보여주고 싶을 만큼 좋은거예요? 언니 그런거예요?
아아 말만 들어도 좋으네요. 신랑 챙기고 맛있는 거 만들고 살림 꾸미고 >_< 까아아~
전 요즘 좀 멍하고 편해요. 이제 올해도 정말 얼마 안남았고 전 20대에 걸쳐 받을 괴로움을 올해 몰아서 다 받아서 이제 뭐 더 있겠나. 난 놀겠다. 어쨌든 놀겠다. 뭐 그런 상태예요.
그리하여 겨울에는 놀며, 밀린 책들을 읽으며, 공부를 하며, 논문을 쓸 계획입니다:) 2년간 딱 옥죄어 있다가 풀려날 생각을 하니 하고 싶은 일이 왜그리 많은지 한 1년은 아무것도 안해도 안심심할것 같아요 'ㅅ'
언니 기도가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네요. 오빠에게도 인사 전해주세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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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a 2010/11/28 23:51 modify / delete / reply
어제 결혼식 갔다가
놀다가
오늘은 출근했다가 -_-;
아오 피곤타
주말엔 정말 아무생각도 안나
표면적으로 언니는 정말 잘 결혼한듯
의사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별 부담도 없고
어제 결혼식때 너무 예쁘더라 ㅎㅎ
부럽부럽
나도 사람 좋은 사람 만나
유하게 살고 싶어졌어
사랑하는 마음에
전전 긍긍하는 것보다
그게 더 좋을 거 같아.-
miel 2010/11/30 20:32 modify / delete
여유있고 신랑될 사람이 언니를 많이 사랑해준다니 잘 살았으면 좋겠네.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 선배고 말이야 ㅎㅎ
결혼할땐 다들 예뻐 언니도 예쁠거야.
사람 좋은 사람을 사랑하면 되겠네 :) 오늘 부터 목욕재개하고 지성으로 빌며 준비를 해. 성격 좋은 사람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챡 하고 받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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