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마디 온전한 말도 내뱉을 줄 모르는 내 입술과 혀가 지긋지긋했던 어느 날엔
그 새파란 원피스를 입은 뱀파이어 아가씨처럼
새하얀 바닥에 새빨간 피를 쫙 토하는 상상을 한다.
죽도록 숨어 남의 말만 되풀이하는 메아리나 되어버려라.
부스에 갇혀 헤드셋 끼고 마이크 잡고 ...
단 한마디 온전한 말도 내뱉을 줄 모르는 내 입술과 혀가 지긋지긋했던 어느 날엔
그 새파란 원피스를 입은 뱀파이어 아가씨처럼
새하얀 바닥에 새빨간 피를 쫙 토하는 상상을 한다.
죽도록 숨어 남의 말만 되풀이하는 메아리나 되어버려라.
부스에 갇혀 헤드셋 끼고 마이크 잡고 ...
요즘 부쩍
프랑스 가서 살고 싶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런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저
프랑스가서 살려면 비자 받아서 체류증 해야해요, 랑
알로라고 부르는 주택보조금도 신청해보세요,
뿐이다.
아, 이상하게 꼬였네.
총체적 난국
매일 토할 것 같고
백번을 토해도 나아질 것 같지는 않고
정녕 저를 버리시나이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 생일 축하한다
내 생일은 아직!아직!아직!이지 말입니다
마이 미스 치즈케이크, 고양! 생일축하해. 어디서 전할까 하다가 이리로 왔다.
시국이 어수선하다만, 그래도 좋은 하루였길.
난 보람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
우리 같이 도전적인 삶을 즐깁시다옹!
고양의 멋진 인생을 위해 락앤락 물통으로 건배할게 킥킥
월급타면 맛난 거 먹자우!
헐... 내가 좀 미친게 아닌가 싶어서.. 누나 생일때 축하메시지 하나도 못하고 .. 뵐 면목이 없습니다 ;; 6월10일.. 후 - 전역해서 미친듯이 놀다가 10일날 외할머니 돌아가셨단 소식듣고 바로 제주도로 날라갔었구나... 여튼 미안하고 아주아주 뒤늦게나마 생일축하해.. 줘도 될까?ㅋ;; 맛있는거 사줄게 용서해줘 ~~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