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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7/04 17:58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7/05 20:55  modify / delete

      아.. 우리 진짜 본지 오래된것 같다.

      돌잔치는 잘 다녀왔나?
      나는 남은 주말 한가로이 보내려고 원두를 사왔다네.
      근데 커피 우리고 있으려니 진짜 훌쩍 부산 다녀오고 싶다.
      요즘은 슬슬 피서철이라 별로일것 같고
      한 두달 용돈 모아서 씽 다녀와야지.
      KTX 매거진 보니까 올 여름 부산 호텔들 괜찮은 패키지 많이 내놨더라고

      아, 구두신고 좀 걸었더니 발이 지끈거리네.
      난 평생 편한 신만 신을 팔자인가봐.
      나름 신고 싶은 구두도 많은데 ㅜ_ㅜ

  1. 비밀방문자 2008/07/04 12:46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7/04 13:00  modify / delete

      자알 지냅니다 ㅎㅎ
      돌잔치라니. 어른같다.
      뭐 언닌 가서 본전 뽑아올수 있잖아 ㅎㅎ
      많이 드시고 오셔요~

      아, 돌잔치 하면 또 무지개떡인데

  1. 비밀방문자 2008/07/01 12:36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7/04 12:58  modify / delete

      식탐도 식탐이지만 잘 보고 주워먹어야지
      아무거나 막 주워먹으니까 탈이나는고얌.
      그래 지금은 좀 나아졌나?

      아 나도 그 책 교보갔다가 봤다.
      난 cjk 붙은 책은 사고 싶은 생각 안들더라고.
      요전에 와우 북페어 때 돌아다니다 미학 오디세이 한권 주워다 읽고 질려서.

      아 공부해야지 =_=~

  1. 비밀방문자 2008/06/30 12:41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7/01 11:25  modify / delete

      보니까 쓰다가 단축키를 잘못 누른것 같은데.
      괜찮아요 ㅎㅎ 뭐 맘에 안들면 내가 없애줄 순 있어 ㅎㅎ

      일하느라 바쁘겠네 오늘도 화이팅!

  1. 비밀방문자 2008/06/30 12:38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7/01 11:24  modify / delete

      난 데이빗 보위는 좀 부담스러.
      보고있으면 뭔가 너무 전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전위적인 것 이상으로 좀 그로테스크...=_=

      글쎄. 난 얼마전에 정 반대의 생각을 했는데
      얼마전에 그림구경을 다니다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디지털 아트 작품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걸 보고 딱 생각했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것이다.

      기존의 예술은, 전부, 몽땅 언젠가 죽어 없어지겠지
      사람도 태어났다가 때가되면 죽어없어지는데
      하물며 사람이 하는 예술이 영원할리 없잖아.
      길어야 천 몇백년이지.
      사람이 변해가듯 예술도 변하고.
      언젠가는 영화도, 손으로 그리는 그림도 다 없어질테지만

      그 이후에는 또다른 무언가가 태어나 사람들을 매료시킬거라고 믿어
      초기 영화가 사람들을 졸도시킬만큼 놀라웠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