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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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6/30 08:09 modify / delete
그 영화 트레일러 보고 감독 이름을 확인했는데
왠지 영화랑 감독 이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 곧 내리기도 하고, 딱히 챙겨보게 될것 같진 않지만 볼 기회가 있음 좋겠네.
난 영화에서 나랑 비슷한 인물이나 닮은 구석이 보이면 웃기던데...
푸하하하 저거 딱 난데! 이럼서;;;
음. 그 여자의 정체는...?
이봐이봐 그 기억을 담당하는 뉴런이 기억 못하는게 남의 일이 아닌것 같은데.
두번 말한건 언니쟈나 ㅋㅋㅋ
63빌딩 사장인건 이미 팍 박혀있는데
본인이 두번 말한건 기억을 못하는건
...이브이라서...?
요즘 꼼장어 많이 먹네
아 요즘 나흘 연속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피곤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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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6/29 01:47 modify / delete
어 드디어 겨울옷 드라이 들어간건가.
나도 방정리. -_-
어쨌든 조금 귀엽고 조금 능글맞으셨군 회장님.
그래그래 63빌딩 사장님이었다는게 무진장 인상깊었나봐 두번씩이나ㅎㅎㅎ
영화 잘 보고 재밌게 놀다와용
나는 이것저것 짐을 챙겨 다녀와야겠군.
아, 나 아벡누에서 딱뜨 멜랑졔 한 판 샀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열조각! 움흐하하하하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쌌지만 (용돈 오링...)
다같이 나눠먹을거라는 명목으로 질러버렸어.
물론 내가 다 먹겠지. '^'
열심히 공부해서 언능 타르트값 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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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6/28 10:57 modify / delete
잘 다녀왔나.
ㅎㅎㅎ 좋았겠네 회장님한테 데이트신청도 받고.
이제 가야지.
오늘 아홉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막 피곤해해.
이따가 밥먹고 머리 말리고
밖에 나가 빵이나 타르트 좀 사와야지. 산책도 하고.
보아하니 카레먹으러 올것 같진 않군.
그럼 푹 쉬고, 다음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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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6/26 10:14 modify / delete
나 잔치국수 빼고 술파는 포장마차 음식은 다 못먹는다고 보면 된다오;;;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에서도 떡볶이랑 오뎅말고는 손 안대쟈나.
순대도 못먹는데 꼼장어를 어떻게 먹어 ㅋㅋㅋ
이상해서 못먹는다기보단 내가 평생 해온 편식의 일환이지 뭐 =_=
두오모 다시 올라갈 생각 안드는건
쥰세이 찾는 아오이들도 그렇지만,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어 ㅜ_ㅜ
밀라노두오모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피렌체는 돔 타고 무슨 암벽등반하는것 같아.
아 다시 프랑스 가도 그렇게 넋빼놓고 여행하기는 힘들겠지.ㅎㅎ
라파엘아저씨는 잘 있나...한국 들어왔나...ㅋㅋㅋ
난 키스해주는 남자친구 없으니까
열심히 주드로가 키스해주는 꿈 꿀테야.
요즘 하는 생각은 전봇대만한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대롱대롱 매달려 보자는건데...
어지간한 남자애들은 발꿈치도 들 필요가 없으니 서글퍼 ㅜ_ㅜ
제천 잘 다녀오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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