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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6/07 00:57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6/07 19:55  modify / delete

      나도 예술했으면 우리 아빠가 한평생 책임져줬을까.

      내가 그렇게 용감하게 살았더라면 우리 아빠는

      나를 멀리 멀리 태양계 밖 단데라이온 왕자에게 시집보내버렸을거야.

  1. 비밀방문자 2008/06/07 00:24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6/07 17:28  modify / delete

      그랬어? 요즘 뭐 안좋은일 있남?
      왜 계속 비실비실 아프고 그래

      은혜 마망과 함께하는 프랑스식 처방.
      아침 저녁으로 비타민 두알과 철분제를 드세요.
      다정한 은혜 마망은 주사는 놔주지 않아요.

      그래, 이제 그만 하고 일어나 아장아장 걸어야지.
      그래야 먼저 가있는 언니야랑 또 만나지.

      고마워.

      덕분에 조금 울었고.
      훨씬 나아졌어.

  1. 비밀방문자 2008/06/05 15:38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6/07 17:21  modify / delete

      언니의 친구들, 그이들에 대해 들으면서
      내 친구인양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미워하고 때로는 마음에 이뻐하는 동안
      은근 걔네들한테 정든것 같아.

      핫바야 이미 '핫바는 내친구'지만
      그 만난적 없는 노노나 쥴리앙같은 경우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

      '과자배워라 과자!'
      우린 머릿 속에 민칩이 박혀있어서
      저 말투 듣는순간 자동음성지원이 되는가봐.
      언니야는 언제 들어오나. 들어왔다 9월에 또 나가나?
      아 그럼 난 혼자 심심해서 어떻게 살아아아아아
      결국 헤럴드는 내친구? ㅋㅋㅋㅋ

      일단 다음에 프랑스 가면 헤짐도하고 요리도 할거야.
      그래서 르꼬르동블루 꼬레에서 통번역해야지 으하하하하하 (...)
      =_= ...

      오늘 날씨 좋으네. 내일 머리하러 간다지. 좋겠다 궁금하다!

  1. 비밀방문자 2008/06/04 18:46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6/05 12:00  modify / delete


      주변 정리가 되면 꿈도 안꿀거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덜해지긴 했지만 꿈속에서 뭔가 찾는 건 여전해.
      그래도 절반은 깊이 자고, 절반만 꿈에 시달리는것 같아서 한결 낫다
      이제 괜찮아지겠지.

      약먹고 자면 오히려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진다던데.
      그런 약은 아예 달지 않는게 좋아요.
      아스피린도. 적당히 조절하세요.

      뭐 아파죽겠는 정도는 아니고 계속 띵해.
      비타민 잘 챙겨야겠어.
      언니도 식사 잘하고 다녀 :)

  1. 비밀방문자 2008/06/03 23:00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6/05 11:55  modify / delete

      ㅎㅎㅎ 그래도 뭐 보리찰빵을 받았잖아.
      곱게 냉동시켜놨다. 생각나면 하나씩 꺼내서 오븐에 구워먹어야지.

      내가 지금 제정신인가 싶다.
      갑자기 민언니랑 뮹언니랑 부엌 스툴에 앉혀놓고
      과자구워먹이던 날이 생각나는데.
      그때 민언니가 그랬잖아, '은혜~ 과자배워라 과자'
      그럼 자기 까페 오픈할때 불러다 일 시킬거라고.

      잠을 좀 많이 자서 괜찮아졌나 했더니 그새 머리가 띵.
      아플땐 열시간쯤 자야 하는건가?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은혜씬 힘들어요.
      내가 힘든 건 사실이지. 아 나 정말 힘들다고.
      그래서 막 핑계를 찾는거야. 지금
      하지만 열심히 하라고 부추기는 것도 무책임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