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끝나고 연락할까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냥 들어왔어.
다음엔 좀 차분하게 봅시다.
언니야가 일을 하니 평일엔 좀 힘들지만서도 =_=

반에 윤진언니도 없고 언니도 없으니 참 심심하더군.
우하하하 웃고 떠들면서 공부하고 놀때가 좋았지.
물론 지난 5월은 빼고 =_=...;

시험, 완전 개죽쒀서 주고 나왔다.
한불이랑 불한은 어떻게 소설이라도 쓰고 나오겠는데
완전 한달 논거 용어시험에서 전부 드러냈지.
내 한불보고 선생님이 어떤 반응을 내놓으실지 심히 기대되는군.
그냥 시험 보지 말라고 해줬으면 좋겠어.

아 하루종일 열이 있는지 기력 딸려 죽겠다.
아침에 봤는데 또 보고싶네

그럼 한번 밀어봐 ㅎㅎㅎ 말만하지 말고.
미는건 너무 심하고, 반삭?
농담이야. 앞머리 없는 언니도 본적이 없는데
밀어버리면 그 충격을 어쩌라는겨 ㅋㅋㅋ

그래그래 돈 많이 벌어야 가서 공부도 하지.
나는 이제 돈 나갈 일만 그득그득 하고나.
오늘도 등록하고 나니 속이 쓰리더군.
2008년 하반기는 공부 복이 그득그득.
내일은 실전반 시험보러 가고 =_=

그 경태라는 사람도 나름 속 태웠을거야.
하필이면 언니 이름이랑 섞여서.
그런 실수 사람 마음 얼마나 오그라들게 하는지 걔네는 모를까?
어쩜 그 모양인지.

아침에 봅시다. :)

아 나 그래도 경주에 좀 소박하거나 유명한 한식집 두군데정도 아는데. 미리 소스를 좀 줄걸 그랬구만. :)

푸하하 전라도 사람은 맛 없는걸 그냥 맛없다고 하지
그냥 지어내지 않아 ㅋㅋㅋ
그래도 나름 경상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런 저런 것들이 있지 않을까.
부산은 밀면이랑 떡볶이가 맛있다던데 =_=..
뭐 난 호텔에 박혀 시내쪽으로는 한발자국도 안움직일거지만.

나 화요일에도 약속이 있는데.
그냥 오늘 갔다줘 ㅋㅋ 요즘 날이 따뜻해서 잘 상해.
보리 찰빵 뜯으면서 학원 가겠군.
언니의 낭보를 내 학원사람들에게 자알 전해드리리다.

=_= 세번이나 토하면서 그렇게 마시고 싶디? 이사람이. 쯧쯧.

대사관...그 리스트에 이름 잘 못 올라가서 그러지?
나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언니하고 다른 시험 본 사람 이름을 섞어놨더라. ;;
뭐 대사관이 언니랬으니까 언니겠지. 너무 속 태우지 마세요.

난 벌써 웨이브 질려. 생머리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지 그렇지. 여자는 자고로 포스야. 흡!
그러다 변신 금령 되는거 아냐?

아 내 블로그를 그동안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발자국에 그리 인색했다니. 이거 미운데 >_<
이눔자식, 깨물어줄테닷 앙앙.

나는 이제 쫌 풀어보려고. +_+
우리 귀염둥이, 푹 쉬고 재밌게 놀고 열심히 일하고
바쁜건 좋은것 같애.
나 요즘 한가하니까 막 쓸데없는 짓만 하고 돌아다녀 ㅋㅋㅋ

또 서울 안오니? 아님 광주가서 함 보자.
아가씨 어떻게 지내는지 검사나가야겠어 므훗훗훗

tien tien! Ca va?
Merci bien de visiter ici.
Ta belle letter me touche. j'aime bien ta maniere d'ecrire. c'est ma mini, ma belle copine :)

Hier, j'ai vu un petit concert du club d'etudients(SNU) qui aiment faire musique.
(c'est comme ton TURAMI.)
Et la-bas, tu me manque vraiment trop et ta chanson "puzzle", aussi.

Tu n'es pas la seule qui vis le passe.
Le temps passe sans arrete mais je me sens toujour la meme.
Moi, ma vie ici, c'est loin de moi, sur moi. trop de betises, absolument stupid.
Mais tu vois? toujour on attende jusqu'a la fin ce qu'il n'y a pas d'autre solution mais bouger. Je connais le moment. alors il faut bouger, je crois.

Dis bonjour ma belle ville. La rochelle me manque.
J'espere que je peux y visiter cet hiver sans souci.
Pinot de la rochelle? Pinot de poitou-charente? c'est chouette! Merci bien :)
Promets-moi que tu vas prendre deux grandes coupes de Ernest pour moi. DEUX GRANDES COUPES!

De temps en temps je visite SIN-SA, je te pense.
Un jour qu'on se revoir en coree, j'aurai tellement de choses a te dire.
On va partager des souvenirs, rire, et notre temps qui passe comme l'annee derniere.

je t'aime beaucoup

Gros bis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