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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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5/29 15:57 modify / delete
나한테 미안해 하면 내가 더 속상해.
아직 어리고 부족하다면, 이렇게 되는게 맞는거야.
왜 '미안하다'고 말하는건데.
그냥 조금 아쉬워해주는걸로 충분해 :)
나는 지금 꽤 괜찮은걸.
여기서 더 가라앉으면 그게 우울이지.
축하해. 그리고 나 내년에 잘 돌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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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5/28 23:38 modify / delete
좋아 노동계약서에 싸인.
반나절 일하고 챡챡.
커피 맛났어요. 결국 밥먹고 커피까지 =_=
이래놓고 살빼고 싶대지.
아 내가 이런거였어.
먹으면서 살빼고 싶대고
놀면서 불어 잘하고 싶대고
... 써놓고 보니 내 인간성에 절망하게 되는데.
나는 오늘도 잠 다잤다.
일단 두시까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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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 :) 2008/05/28 00:25 modify / delete / reply
ㅋㅋ 이런 너의 재치 있는 말솜씨~ ㅋㄷ
요샌 남들이 좋아 보인다 하는 내 인상이 자꾸 일그러지는 기분이야.
눈썹이 자꾸 찌그러 지는 것이.,
매일매일 화이팅 하고 마음을 다부잡아야겠어
은혜도 화이팅이야~! ^-^-
miel 2008/05/28 11:46 modify / delete
ㅎㅎㅎ 재치있는 말솜씨보다 재치있는 글솜씨가 필요한 요즘입니당.
일 하는게 힘든가?
이왕 찌글리는 눈썹 포스있게 찌글려보는건 어떨지 +_+
그래도 금령이는 해맑을 것 같은데. :)
힘을 내 봅시다. 우리 모두.
위로와 응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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