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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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5/17 01:46 modify / delete
음 우리 둘다 고슴도치 =_=
그런 의미에서 고슴도치의 우아함을 보여주는건 어떨지 ㅎㅎ
운전할때 선글라스 꼭 필요해.
좋은걸로 하나 장만하샴.
난 얼굴이 통통해져서 작년에 쓰던 선글라스가 안어울린다.
그래도 뭐 쓰고는 다녀야겠지만 =_= 안이뻐 안이뻐 ㅜ_ㅜ
이번 주말은 스케쥴이 첩첩.
고로 주말같지 않을 예정. ㅎㅎ
김밥 =_=;;
이번엔 엄마가 싸실게야 아마도.
난 장어넣은 김밥은 너무 두꺼워서 잘 못말거든.
주말에 살찌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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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5/16 10:34 modify / delete
라호셸 메디아떼끄는 빠리서도 못찾는 퀄리티였잖우 ㅎㅎㅎ
온갖 희귀 음반들이 난무하는 디스코떼끄.
ㅎㅎ 뭐 벌써 생일날 스케쥴 짜야 하는거야?
어차피 저 친구는 빛의 속도로 날아와봤자 아홉시에나 올거고
그전에 나는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괜찮다면 합석, 아님 다른날 잡아서 보나니벡세 노래 불러줘.
앙 민언니도 있음 좋을텐데. =_= ㅎㅎ 나는야 언니들의 슈슈.
아 언니야,
나 머리했어;;;;
생애 첫 웨이브 펌인데 반응이 여러가지라 재밌다
젤 웃겼던건 학원 아가씨의 "불어하는 여자 같아요"
그럼 오늘도 Bonne jour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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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5/15 12:51 modify / delete
하하. 만화책 하니까 생각나는군.
우리의 메디아떼끄. =_=
라호셸 사는 낙이었는데 말이지...
나를 메디에 등록하도록 밀어붙인 민경언니 아니었음
떠날때까지 몰랐을지도 몰라.
거기 있는 책에서 베껴온 글라스 레시피 다 해봐야 되는데 움~
소주라면 난 한 반병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한 두시간쯤 걸쳐서 ㅋㅋㅋ
내가 아빠한테, "나 소주 반병쯤 마실 수 있는것 같아+_+" 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그건 엄청나게 잘 마시는거야" 라고 칭찬(?) 해주셨더랬지.
그래놓고 내 앞에서 맥주에 소주를 타시더라고 =_=...
내가 엄청나게 잘 마시는거면 아빤 주신인가...
음 내일 프라이슬리스 보러 가야겠다. 어차피 롯데에서 하루에 한번밖에 안해주더라고. 열두시. 언닌 봤으니 난 혼자 보러가야겠네.
나도 요즘 샤워하고 바디로션 바르는재미에 빠져있지.
록시땅 떼베흐 진짜 좋아 +_+ 시워~언 하고 >ㅁ< 캬아~
가을 즈음엔 떼베흐 쟈스민도 써보려고.
그래. 우리 서로 가엾게 여기며 살아가도록 하자.
그나저나 티판 수표건은 프랑스 가면 처리해주기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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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5/14 11:06 modify / delete
'쐬주'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닌가용 ㅎㅎ
그 '하도'가 대체 얼마만큼인거야.
난 언니의 소주 포션은 진짜 무서워 =ㅁ=;;;
이미 내 치사량 넘어간거 아닌감. +_+
나도 쇼타임의 그날을 위해 요즘 열심히 마시고 다니는데
내가 불타는 토마토로 변신하면 바 언니가 걱정을 해;;;
어제도 와인 쪼끔 먹다가 양주로 갈아탔는데
한잔 먹이고는 '자기는 더 못먹이겠다' 이러시대 ㅎㅎㅎㅎ
=_= 뭐?
니스가 나와?
니스에 럭셔리호텔이면 네그레스코 일거 아냐.
...봐야겠는데
다 상관 없고, 니스에 네그레스코가 나온다는게 중요해. -_-
마드모아젤 또뚜보다!
난 어제 페르세폴리스 보고 왔는데, 언니한테 강추.
정말 괜찮더라. 보면 그 유럽의 아랍애들이 막 떠오를거야.
그런 영화들이 프랑스에서 나오고 있는걸 보면
불어 열심히 공부할 맛이나.
ㅎㅎ 꽃은 뭐 내가 좋아해서 산거나 마찬가지지.
와인도 내가 좋아하는걸로 사서 가서 신나게 마시고
꽃이랑 와인을 어버이날 고정 선물로 정했음이야.
나중에 돈 벌면 거기다 현금카드나 더 얹으면 되지 않을까?
앙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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