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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5/27 21:40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28 11:35  modify / delete

      아마 그 쯤 나 영화보고 있었을거야
      테이큰 봤지롱 :)
      와 액션 진짜 무섭더라. 같이 본 언니랑 둘이 막 소리지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 시원했어.
      요즘 영화들인 덕지덕지 발라놓은게 많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_-

      아 나 만사 다 싫다.
      노는 것도 싫고 보고싶어 미치는 것도 싫어.
      이래저래 복합적이긴 하지만 너무 지쳐서 다 귀찮아.

      대사관에 메일 보내봤더니 그쪽도 받은 연락이 없다네.
      뻔하지 뭐. 연락이 있었음 공지가 붙었겠지

      그럼 금요일 밤에라도 언니들은 출발하는거지?
      언제 가게 될지 연락해주세요.
      나 금요일에 볼일이 하나 있으니까 그거 대충 오후에 마치고
      따라갈래.

      연락주세요. 나도 연락할게

  1. 2008/05/27 00:16  modify / delete / reply

    은혜야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네 생각이 났어

    무슨 영문인줄 모르겠지만 그냥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졌다 ㅎㅎ

    이건 필히., 뭔가 좋은 일이 있어 ㅋㅋㅋㅋ

    나의 직감은 무시할 수 없다

    잘 지내지~?





    • miel 2008/05/27 00:45  modify / delete

      정말? 나 좋은 일 생기는 거야? ㅎㅎ
      이거이거 정말이면 그냥 넘어갈 수 없겠는데.
      나도 함께 기다려보겠어, 그 좋은 일. +_+

      고맙다.
      짤막한 글 몇 줄이 힘이 되는구나.

      우리는 멀지만,
      꼭꼭꼭 안아주고 싶다.

      어떻게 지내니?
      나? 잘 지내지 :)

  1. 비밀방문자 2008/05/26 22:58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27 00:43  modify / delete

      이래저래 도와주겠단 사람 생겨서 좋겠다.
      언니도 인복이 있는 모양이야 :)
      다 잘 되겠지.

      그 신뢰를 깨지 않으려면 꽤나 조심해야겠는데 ㅎㅎ
      뭐, 쥴리앙도 그럴만 하니까 그렇게 소개를 했겠지.
      불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하니까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는 걸거야.
      학교 일이 잘 풀리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아니더라도 괜찮은 분위기에서 일하게 된 건 다행이네.
      좋은 관계를 유지하셔용. 멋있는 사람인듯 하니 :)

      임자언니가 전화하면 알려줘.
      개운한 마음으로 코에 바람넣으러 다녀오면 좋긴 하겠는데
      결과도 그렇고 딱 가겠다고 마음먹기가 좀 어렵군.
      언니도 아직 결정 안한거지? 암튼 내일 이야기 합시다.

      누가 죽는 꿈은 아니었고,
      그냥 마음이 아픈 꿈이었어.

      =_= 내가 잘 듣는다고?
      선생님이 나를 쪼기 시작해.
      이제는 못봐주겠다는 뜻이지!

  1. 비밀방문자 2008/05/26 17:11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26 21:48  modify / delete

      ㅋㅋㅋ 그런 기본을 몰랐다니.
      그나저나 건강검진 진짜 비싸던데. 현대아산에서 하는거 62만원이더라.
      어디 돈 없는 사람들 무서워서 건강검진 받겠나...-_-;;;
      이런놈의 나라에서 의료 민영화되면 볼만하겠다.
      더러버서 돈 번다는 말이 진짜 맞더라고

      ㅎㅎㅎ 쏴준다니 언니가 그렇게 쎄게 나오니까 오히려 걱정되잖아.
      나 완전 사랑받는거야? 그리고 뒤로 적금 붓기 ㅋㅋㅋ
      아예 그냥 금일봉으로 해주까? 응응?
      허허 서로 가난한 처지에 무리하다 허리 꺾일라.
      난 그 사랑이면 되어요. '내가 다 해줄께!' 라고 말해주는 사랑♥

      아 요즘 꿈을 너무 많이 꿔. =_=
      얼마전엔 동방신기 멤버 이름 꿰는 꿈도 꿨다니까
      한명이 죽어도 생각이 안나서 꿈 깨서도 계속 그 생각만 했어.
      어제는 내가 자면서 좀 불편했나부지. 그냥. 그렇게 생각해.
      요즘 좀 예민하잖아. 언니도 그렇겠지만.

      콩부 열심히는 했는데 들리지 않더군.
      진짜 나 보청기 해야 할까. 아님 깔대기라도 심어야 할까.

  1. 비밀방문자 2008/05/26 00:07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26 10:26  modify / delete

      ㅎㅎㅎ 아니, 예전에 언니가 트로트는 인생의 진리 라면서
      씰룩씰룩 하고 남겼던 글이 생각나서 나도 씰룩씰룩 해본거야.
      엉덩이보다는 눈가랑 볼 근육을 씰룩씰룩 하는 느낌?
      아아아~ 사아 라-앙으은 얄미운 나비인가아 봐아-.
      나 딸기 케이크랑 퐁듀 그릇이랑 다 사주는거지? ㅋㅋㅋ
      나중에 언니 생일 쇠려면 나 미리 적금 부어야겠군 -_-...

      어쨌든 월요일이 되고 말았어.
      이미 그쪽 입학관리는 멍멍이들이 한다는게 만천하에 드러났고
      더 심각한건 그 멍멍이들이 배가 부르다는거지.

      레시피 접수하면 한 두번은 망칠 케이크니 두말 않고 해달라는 사람부터 해줘야지.
      ㅋㅋㅋ 언니가 일번이네? ㅋㅋㅋ
      아 빨리 나비 잡아와. 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도 밤새 꿈꾸고 아침에 질질 울면서 일어났다.
      막 꿈속에서 숨 넘어가게 울었더니 깨서도 눈물이 뚝뚝
      일어나기는 일찍 일어났는데 너무 힘들어서 침대에 묻혀있었어.
      그냥 단순히 자고 일어나고 움직였던게 몇달 전인데.

      오늘도 출근하지? Bon apres-mi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