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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5/08 23:01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12 00:06  modify / delete

      광주에서 아주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중.
      날씨가 좋아서 무등산에 있는 산책로에도 다녀오고
      사랑스러운 녹차빙수도 먹으러 갔다오고 뭐 그래.
      그대가 제일 부러워 할 건 한정식 스타일 일식집에서 상다리 부러지게 먹은거려나?
      ㅎㅎㅎ 암튼, 완전 엄마아빠의 슈슈가 되어 호강하고 있어.

      영화는 안보고 왔는데 평 들으니 그냥 딴 걸 봐야겠다 싶군
      그 발 여자 개념 탑재가 필요해.
      하긴, 전화받고 나가서 아예 안들어올줄 알았나부지?
      그렇다고 해도 영화관이 지네 안방도 아니고 말이지.

      요즘 너무 술 찾는거 아냐? ㅎㅎ 이거이거 걱정시러와~
      난 와인 두병 들고온걸로 이틀밤을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다네
      역시 난 블랑이나 스파클링이 맞나봐
      우리 이번달로 내정된 쇼타임 와인바에서 하자 응? ㅋㅋㅋ
      아니면 샤블리 그랑크뤼 한병씩 사다가 빨대꽂고 홍대 걷기 +_+
      Premier만 해도 진짜 좋아 //_// 므흐흐흐흐

      사랑스러운 광주에게 언니의 인사를 전하도록 할게.
      이제 이날코는 끝났을테고, 다음 타자도 준비중인가?

  1. 민댕 2008/05/08 05:19  modify / delete / reply

    와~ 언니!!! 역시 언닌 이런 거 잘 어울려 ~ :)
    사실 게스트북 쓰는데 어디 없나 하고 몇번씩 왔다갔따 했음..^^;;; 쪼기 위에 쪼그맣게 있는 거 -_-;; -.-;
    언니 요새 어떻게 지내? 아빠 이번에 미국 오셨는데 이번에도 언니 안부부터 물어봤찌롱^0^
    근데 요새 못보셨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
    저번에 언니가 미국방문 했을 때 전화 했던거 놓친게 너무 아까워서 계속 생각나ㅠㅜ크엉..
    크흐흣ㅋ... 갑자기 여름에 언니 집에서 먹었던 팥빙수도 생각나군.ㅋㅋㅋㅋㅋ
    나도 언니 한테 맛있는 거 언제 해주고 싶은데....!!! ㅠ 꼭 함 봐!!
    음.. 1,2년 후엔 한국 한번 들릴 것 같음.. :))))))
    우리 뽀송뽀송한 얼굴로 다시 볼 때 까지 안녕!!! :)))

    • miel 2008/05/08 10:03  modify / delete

      으앙~ 민정아~~~~ 우리 싸랑하는 민댕이~~
      이렇게 바로 답방을 와주고 말이지.
      역시 우리 동생이 센스하나는 옹골차요~ 많이 보고 싶다.
      안그래도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이 다들 하나같이 방명록을 잘 못찾아 ㅎ
      적당한 스킨이 나오면 바꿔줄까 한다 ㅎㅎ

      아 담에 미국 가면 너 있는데도 좀 가고 그랬으면 좋겠구나.
      나 올해나 내년에 다시 프랑스가서 공부 좀 더 하고 올 계획 잡고 있는데 그 때 가능하면 또 미국엘 가긴 할거야. 입학도 졸업도 빡세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만...그때도 뉴욕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평화로운 민정타운(ㅋㅋㅋ) 구경도 좀 해보고 싶구나. 가서 이 언니가 슈거쿠키 구워서 방에 주렁주렁 매달아줄게 ㅎㅎㅎ

      내년, 내후년에 한국 들어오면 언니가 팥빙수 해주마 +_+
      은안언니랑 선생님이랑 다들 잘 계시니? 꼭꼭 인사 전해드리렴.
      학교 다니는거 힘들지? 그래도 왠지 민정이는 잘 하고 있을 것 같아.

      참, 연주 사진 잘 봤어용.
      슈만 했다면서. 좋았겠다... :) 공연도 하고, 부러워어어 ㅜ_ㅜ

  1. 비밀방문자 2008/05/07 22:05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08 09:43  modify / delete

      ㅎㅎㅎ 뒷얘기는 무슨.
      선생님이 언니 안부를 물어보셨지.
      언니가 오나 안오나 선생님이 관심도 안가져줬음 좋겠남.
      안그래도 만화 캐릭터 이야기 하더라.
      근데 채정안이랑 장서희는 서로 전혀 상관없는 얼굴들 아닌가..-_-?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는데 새사람들이나 돌아온 사람들이 주라
      불한 하는데 다들 조개처럼 입을 꾹 다물고 있더라고.
      텍스트도 한 문단정도 더 길어서 시간이 많이 들었지.
      선생님이 '악티브하게~'하고 주문하시니까 사람들이 나를 돌아봐서 순간 내가 완전 악티브 걸이 되었어. =_=
      부끄럽게 부들부들 떨면서 웃었지.

      앙 그럼 주말에 애기들 또 보겠네.
      언니랑 같이 있음 그 때 전화 한통 때려줘야겠엉.
      보나니벡세~ 한마디 하고 띡 끊어줘야지 ㅋㅋㅋ
      난 주말에 엄마아빠 보러 집에 가는데
      다음 주 주말에 엄마아빠가 또 서울오신다네. ㅎㅎㅎ
      그땐 뭘 먹으러 갈까아 물끄럼.

      오키 노블 이브이님.
      그럼 우리 조만간 또 한번 회동을 가집시다.

  1. 비밀방문자 2008/05/07 20:59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07 21:44  modify / delete

      ㅎㅎ 이번 주 안오면 다음주엔 돈 아까워서 못 온다에 올인.
      선생님이 언니 보고 싶다고 전해달랬엉.
      사람들이 언니가 누굴 많이 닮았다고들 하던데
      당신 누구 닮은거였어? ㅎㅎ

      나 오늘 불한번역때 세 패러그래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지.
      언니도 없고, 새로운 사람들이 좀 많아져서 다들 너무 조용하더라고.
      대신 청취땐 너무 어려워서 침묵. ㅋㅋㅋ 아 진짜 안들려~ 였어.

      아 크레쁘 +ㅁ+
      크레쁘 먹으러 성대 가야 하는거야?
      난 아이스크림 크레쁘 >_< 꺄아~
      안그래도 어제 75015 가서 갈레뜨랑 끼쉬 먹었는데
      데쎄흐 크렙이 너무 먹고싶었엉. 쩝...

      ㅋㅋㅋ 이브이가 노블한 동물이라 언니의 의견에 박장대소를.
      우리는 원래 일주일에 3일은 보는 사이 였잖우?
      벌써 일주일이니 오래 안본거지 아하하하

  1. 비밀방문자 2008/05/05 22:12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5/07 14:26  modify / delete

      세상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다니.
      언니네집 식구들 정말 대단하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잠이 와? ㅋㅋㅋ

      또 성대 기숙사에 숨어들어간건가
      핫바 알면 불 뿜는다.
      알렉스랑 친해진건 축하축하.
      나는 워낙 티미드해서 (...) 그아이와 친해지긴 좀 어려울것 같다.

      아, 이번주 안엔 결과 나와야 할텐데 진짜 걱정이다.
      이제는 기다리다 지쳐 지겨워졌어.
      아무래도 좋다는 식이야. -_-...

      아무리 백수라도 클라스를 잃어선 안되는거야.
      맨날 빈둥거리면 쓰겠어? 품위없이 (...뭐래;;)
      C'est la classe. ㅋㅋㅋ
      자, 대사관 가서 서류 잘 받아다 보내시고요
      이날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