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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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4/10 22:29 modify / delete
이불빨래는 힘 좋은 사람이 해도 진짜 힘든 일이야.
솔직히 세탁기 못 미더워서 직접 하는게 기분은 좋지만서도
하나 하고나면 완전 헉헉;;
오늘 수고했네. ㅎㅎ 역시 이브이도 쓸모가 있어. ㅋㅋ
친구들 만나면 부어라 마셔라 할 수 있잖아
아, 내가 못해줘서 그러나.
나랑 함 해볼까, 부어라 마셔라? 어떻게 되나 보게?
홍대에서 미아되서 다신 집에 못들어가게 되는거 아니야? ㅎㅎ
한번 우리집에서 슬립오버 잡고 저녁 내 놀아보자
수업은 완전 긴장모드.
그래서 그런가 졸리네.
책이나 읽다가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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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4/10 00:22 modify / delete
우어 술꾼 술꾼
난 막걸리는 모르겠고 파전이 좋아 >_<
집에 들어갈 생각 안하고 마시면 아버님께 때찌때찌.
아 내일이면 처음으로 실전반 수업 제대로 할텐데
해간거 완전 까이면 어떡하지
크리틱 무셔버 ㅜ_ㅜ 아 결과 좀 빨리 나와라.
다 제끼고 에헤라디야 좀 놀아보게.
비가 부슬부슬.
잠 잘 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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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4/08 15:36 modify / delete
아, 언니 우리집에 와서 본 적 없나?
2월달에 우리집에 쪼꼬만 산세베리아 화분이 또 들어왔거든.
생긴것도 마꼬삔에 비해서 터프하고 그래서
또 우리집 들어와서 한차례 죽을 고비도 넘기시고
뭐 이래저래 몽꼬빵이 되었지. ㅎㅎ
오 23도 장난 아니다.
그래도 저녁엔 추워. 적당히 입고 나가야지.
나는 오늘 내 왼 팔이 놀러나와서 열심히 놀아주기로 했어.
뭐, 나름대로 야외활동 ㅋㅋ
근데 왜 아픈거야, 어젯밤엔 괜찮았잖아.
내 친구가 그러는데 여자는 건강한게 제일이래 ㅋㅋ
그러니까 운동도 좀 하고 그래.
말이 골골 팔십이지, 관리 안하면 빨리 늙고 많이 아프다고.
우리 오래 살아서 샤를 장가가는 것도 보고 샤를 주니어도 봐야지
자, 힘차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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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4/07 23:16 modify / delete
아 주말에 막 놀았더니 오늘 수업시간에 완전 잘들리던데 ㅋㅋㅋ
오늘 30분만에 텍스트 다 본 역사적인 날이었어.
물론 텍스트가 평소 두배쯤 쉽긴 했지만...
과연 수요일 날도 그럴 수 있을까. ???
그래. 우리 붙으면 홍대에서 쇼타임 한번 하자.
근데 너무 붙는걸로 확신하고 있는거 아냐
마음을 비워야해 마음을.
그렇지만 진짜 좋겠다.
진짜 우리 니스에서 웨이트리스 해야 하는거 아냐? ㅎㅎㅎ
돈벌러 해외 취업 ㅋㅋ
내일 비온다고? 앗앗 나 내일 야외활동 하는 날인데
안돼안돼 그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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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4/06 21:37 modify / delete
ㅎㅎ 그러게. 그렇지만 너무 기상청 탓하지 말자고.
그걸 어떻게 알아. 시시 때때로 바뀌는 걸.
나도 비가 안와서(?) 일찍 들어왔는데
쫌 실망이야 ㅎㅎ
난 오렌지 사다놨는데 흠흠
딸기 많이 먹어 쫌 있으면 없어진다니까.
자, 내일 학원은 꼭 나와야해. 근데 학원진짜 오랜만이다
준비반은 꼭 일주일만.
나는 지금 이상한 상태야.
톰톰가서 날을 한 번 화끈하게 새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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