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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3/25 23:33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3/26 12:01  modify / delete

      장렬하게 전사 ㅎㅎ
      아, 디너 코스 못먹어본지 오백년은 된것 같은데.
      자랑하지마 자랑하지마 자랑하지마 ㅜ_ㅜ
      5분전이면 양호하지. 내일은 10분 전으로 늘려봐 ㅎㅎ
      아, 이제 오늘만 가면 안가는구나...

      원래 돈 많이 주는 일은 원하는 것도 많아용.
      다섯시 칼퇴근 하면 조폭 떡볶이 고고씽. ㅋㅋ

      숙제는 내가 잘 가지고 있을겡. 보나마나 몽요일에 전해주게 생겼군.
      고럼 낼 봅시다~

  1. 오너박 2008/03/25 20:18  modify / delete / reply

    고은혜 너 술먹을떄 오뎅탕 좋냐?
    나 진짜 술자리 갈때마다 오뎅탕시켜달라고 해서 맨날 욕먹었어
    어쩜 사람들은 !!

    • miel 2008/03/25 22:00  modify / delete

      음...
      너도 알다시피 내가 술에 젬병이라;;;
      술자리에서 오뎅탕 시켜본적이 없다.
      그냥 최규랑 놀다가 문 연데가 오뎅바밖에 없어서
      최규가 나 오뎅탕 시켜주고 자작한적은 있지.

      이런 날라리 오나박 같으니.

  1. 비밀방문자 2008/03/24 23:23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3/25 21:57  modify / delete

      진짜; 나도 옛날에 촬영장 통역 알바 뛸 때
      아침 촬영이었는데 모델 픽업시간 이미 넘고 일어나서 오나전;;;
      그때 당시 내가 기숙사 이층침대에서 잤는데, 이층에서 어떻게 내려왔는지 기억이 안나;;;
      아마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게 바쁜 아침에 수습 불가능한 지경이 되도록 자고 일어났을때의 기분이 아닐까...
      ㅋㅋㅋ 틴티드 선크림만 간신히 바르고 나간 면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학원 팀장님이 순대랑 튀김 쏘셔서 다들 먹고 놀다 시작했지.
      난 이미 쌀국수 한판 하고 간데다 원래 순대는 안먹어서 재미없었지만..

      몹시가 뭔지는 우리 둘만 알지 ㅋㅋ 머리에서 전구 띠용~ ㅋㅋ

      아, 부활절 방학.
      작년 이맘때 세상모르고 놀러다니던 시절이 좋았지비이
      몽요일날 보아용~

  1. 비밀방문자 2008/03/23 21:57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3/24 11:15  modify / delete

      ㅎㅎㅎ 꿀단지라도 끼고 주무셔.
      오늘 아침에 완전 겁먹었겠구만. 일은 잘 하겠지?
      조만간 우리 와플 먹으러 빈스빈스 출동 +_+!

      컴다운 컴다운.
      몹시도 한번 더 가고 싶군 +_+

  1. 비밀방문자 2008/03/23 20:49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3/23 21:05  modify / delete

      아 인생 무상 그렇지.
      이 시대에 전쟁 같은게 있다는게 말도 안되는 거야.
      졸리 지식인이고 세계 평화의 수호자처럼 굴면서
      전쟁가지고 나눠먹기나 하는 것들이 아직도 정치라는 걸 하는게 문제지!

      중국차 가게는 처음 간데다가
      정통을 추구하는 가게라서
      나처럼 모든 차를 약식으로 마시는 애가
      본대로 따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하지만 내가 해주께! 언니를 위해서! '-'!

      안그래도 이제 중간중간 복습하고 있어.
      나는 그, 소지로의 옛 여자친구가 좋은것 같아. 사라.
      나 그런 캐릭터 좋아하거덩.
      밝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과자 좋아하고.
      과자를 좋아한다는 게 나와의 유일한 공통분모로군 음.

      아, 그래 뭐 나도 젊지 ㅋㅋ
      어서 빨리 중화요리 먹고 차마시러 갈 날을 잡아봅세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