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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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28 23:04 modify / delete
애들 한국에 적응 잘 했으면 좋겠네.
피노 좋았겠다. 나는 반잔 마시고 친구네 침대에 뻗어서 못 일어난 적이 있어서 겁나지만. 뭐 그래도 맛있는 술이니까 :)
애들 홍대와서 어지간한 밥집 가도 별로 비싸단 이야기 안나올것 같애.
ㅎㅎ 좋겠다. (상대적으로)물가 싸고 놀것 많은 나라에 왔으니 열심히 즐기라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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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24 13:03 modify / delete
어 냥냥- 인사 남겨줘서 고마워.
울컥 하다니 ㅎㅎ 너도 남은 1년 알차게 잘 보내고 좋은 결실 거두길 바래. 4년동안 자알 놀았지 뭐 :)
너 프랑스 있을때 한국 오면이 아니라 ㅋㅋㅋㅋ
너 프랑스 있을떄 프랑스 가면 아니야? ㅋㅋㅋ
안그래도 라호셸에서 나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을때 나도 가고 싶다.
좋은 시간 보내. 노력해서 꼭 놀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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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24 13:01 modify / delete
아하하 나중에 언니네 집에 놀러가면 내가 쿠키라도 넉넉히 구워가야겠군. 언니는 뭐든 주는대로 잘 먹는게 매력이야. 그래서 핫바도 좋아하는거 아닐까...(ㅋㅋㅋ)
그래 불어의 신... 그날 하루를 위해서라면 내림굿을 받아도 좋겠어.
애들은 어떻게 잘 들어갔을까? 어제 추웠는데. 고생안했으려나.
곧 만나겠네? 아니 오늘 벌써 만났나?
좋은 정보 얻으면 나한테도 좀 나눠주고, 그러면 나도 또 먹이로 갚겠어 ㅎㅎㅎ
우울해하지 말고, 무기력해 하지도 말고.
우리에게는 앞으로 링겔 꽂고 피토하며 공부할 운명이 남아 있으니.
어, 세자르 여우주연상이라니
난 라몸 보다 어느 멋진 순간에 나온 마리옹이 더 좋았지만
암튼 그 여자 매력적이라니까 ㅎㅎ
월요일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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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23 20:41 modify / delete
ㅎㅎ 사먹는 스콘보다 내가 구운게 맛있다는 말에 감동먹었어.
내가 조카 생기면 과자는 많이 구워주지 ㅎㅎ
나중에 언니집이랑 내 집이 돌아가면서 놀이방 되는거 아냐?
담주 수요일에는 네시에 가자.
줸장. 이번엔 먹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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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17 22:52 modify / delete
크크크크 안그래도 스콘 대빵 많이 구워서
야금야금 먹었는데도 아직 여덟개나 남아있어
내가 내일 갔다줄게. >_</
설탕을 줄이고 버터를 넉넉하게 넣었더니
달지도 퍽퍽하지도 않은 에이스맛 스콘이 되었어 풋
오늘 아침에 생크림 휘핑하느라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프레지당 생크림.
비싸게 주고 산 보람이 있더라공. 므흐흐흐
근데 생크림을 어떻게 갖고가. 그냥 줄테니까 집에가서 딸기잼이나 생크림맛 요거트 발라 잡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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