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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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16 23:43 modify / delete
ㅋㅋㅋ 어떻게 떠나간 영혼 잘 부여잡고 집에 들어왔나보네.
아주 큰일 날번 했구만
그래도 잘 놀았다니 다행이여~
보면 공부 진짜 열심히 하고 도서관에서 나왔을때보다
하루종일 진짜 열심히, 잘 놀고 집에 들어왔을때 더 보람을 느껴.
이래서 놀고 먹는 팔자여야 하는데 ㅋㅋㅋ
아 나는 오늘 빌딩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갔어.
저녁에 스콘 구워서 지금 먹는 중.
>_< 노릇노릇 예쁘게 구워졌어!
낼 아침에 생크림도 만들어서 딸기랑 먹을테야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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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15 00:04 modify / delete
옹 나도 가고싶다 일드레 >_<
근데 우리 일덱스도 진짜 좋았잖아
그 시골스러운 풍경이며 왕꽃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프로방스랑 일드레에 집 한개씩. ㅋㅋ
허허..차 망가졌음 돈 많이 나올텐데 걱정이네
안그래도 요즘 돈 들어갈데 많을텐데
토정비결좀 봐주봐 ㅋㅋ 왜 정초부터 그렇게 돈 들어갈데가 많은지
음, 조슬랭 일행은 언니가 나가주는게 더 반갑긴 하겠지만
어떨지 모르겠네 :) 이야기 함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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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10 18:48 modify / delete
나는 전날 열심히 음식하고 기름냄새 풀풀 풍기면서 놀러 나가 친구랑 놀았지. 근데 명절이면 슬금슬금 짜증이 나는 건 왜일까. 내 생각엔 정말 일을 많이하는 여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면서 공기중에 떠다니는 스트레스들이 나한테까지 옮겨붙는 것 같아. 왜,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쁘면 나까지 다운되는거.
음. 내일 특훈 받는거야? 파이팅.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주엔 꼭 붙는거야!
내일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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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09 21:16 modify / delete
설은 잘 쇠었나 :)
난 월요일 아침에 간다네 ^^
이제 운전면허는 문제 없겠지? ㅋㅋ
월요일날 학원에서 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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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2/03 12:24 modify / delete
어, 나 그 고교쿠도 시리즈 번역본 다 읽었잖아.
예전에 라호셸에서 언니가 '아~우부메의 여름 읽고싶다'그랬을때
그거 여름에 읽을만하지~ 라고 내가 그랬는데. 잊어버린 모양이네 ㅋ
내가 읽어본 바로는 망량의 상자나 광골의 꿈도 적당히 기괴하고 좋았어. 역시 일본은 요괴가 많아서 재밌다니까 ㅋㅋ 벽에 못질할때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대잖아 ㅎㅎ
오늘 또 늦게 일어났겠군. 난 오랜만에 산책이나 나갈까 하는데 차리고 나가기 귀찮아서 고민중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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