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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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3/09 13:04 modify / delete
오- 료림코 어젯밤 내 생각에 몸부림 친게로군!
문자에, 방명록에!
ㅎㅎ 한참 연락이 없어서 나도 궁금했어.
하지만 뭐 와서 눈팅만 하고 가겠거니 생각은 하였지! 크크크
음 요즘 료림코 미니 홈피가 영 썰렁하긴 했지..
노래도 영 우울하고 말이야!
나의 졸업은 그렇게 우울하지 않았다규!
흥. 그래 한 여름에도 졸업 bgm 깔고 있어봐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겠다 메롱메롱~
뭐 공부는 계속 하고 있고..
근데 영 의욕이 안생겨서 원서 준비는 스톱 상태야.
이미 시험 본 것도 있고 하지만 =_=;;;
지금 하는 공부가 좋아서 이대로 순조롭게 가 주었으면 좋겠는데
인생 한 계단 올라가는게 쉬운일은 아닌 것 같아.
또 어쩌면 다들 그렇게 치열하게들 사는지..
우리 3월에 한번 보면 좋을텐데. 4월엔 너 중간고사일거 아냐.
ㅎㅎ 시간 나는 주말 잡아 우리 가까운 곳에서 또 불한번 뿜어보자꾸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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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3/06 22:33 modify / delete
아! 그래서 오늘 머리가 좀 달라진 느낌이었던거야!
나는 그냥 언니가 씻고 머리 말릴때 드라이를 좀 특이하게 하고 온건가 생각만 했었는데 ㅋㅋ
내가 문자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미리 나가서 놀기도 하고 ㅎㅎ
언니가 샤방샤방하게 머리를 하고 미용실을 나서던 그때 나는 배부른 고양이같은 표정으로 침대에 널부러져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지.
=_= 근데 또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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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3/04 23:42 modify / delete
아, 내가 포스팅을 하는건,
할일을 열심히 다 하고 여유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서가 아니라(;;)
할일을 안하기 위해 어떻게든 딴짓을 하기 때문이야.
개강하면 공부하기 싫어서,
시험기간엔 더더욱 시험공부 하기 싫어서
책을 보는 건 좋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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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l 2008/03/02 19:04 modify / delete
어제 오늘 친구들 만나서 잘 놀았남 :)
그래, 어쨌든 시험은 끝났고 뭐 결과는 몇 달 있으면 나올테니까
그 전까진 다른 시험들 도시에들 준비하면서 열심히 지내야지.
나도 영화 좋았으 ㅎㅎ 언니 덕분에 안놓치고 봤네
뭐, 오래 보다보면 서로 까칠할 때도 있고 그런거지 ㅎㅎ
그리고 우리는 워낙 같이 보고 하는 시험이 많아서 서로 그럴 때가 많을테니 이해하자고 :)
아! 그 시나몬 도너츠 맛있었어! 빵 결은 언니가 전에 우리집 와서 먹은 것보다 쫄깃쫄깃 맛있었는데 문제는 건포도가 너무 많이 들어있다는거..;; 건포도 좋아하면 두배로 맛있겠네 ㅋㅋㅋ
ㅎㅎ 그럼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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