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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04/01 00:01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4/01 23:30  modify / delete

      아 이제 좀 규칙적인 생활을 해봐야지 ㅎㅎ
      오늘 언니 피곤해 보이더라.
      나는 이래저래 아직 광주기가 팡팡 돌아서 팔팔했지

      갖고 싶은 구두가 예산보다 싸서 기분 너무 좋았다.
      마음에 꼭 들어서 엄청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구두가 내 부은 발에 맞는 게 관건이군 ㅎㅎ
      난 발이 커서 아무리 예뻐도 못 신는 신들이 너무 많아.

      근데 여기까지 읽고 보니 글이 어제보다 더 길어졌군 쿠쿠
      좋아좋아. 수정까지 해가며 방명록을 다는 적극적인 자세.

      '나의 고요한 일상을 잘 지켜줄'이라는 수식어를 보고 문득
      언니가 나를 이렇게 잘 알게 되었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주 깔끔하고 명쾌하고 정확한 표현이야 후훗.
      그래, 나의 고요한 일상을 잘 지켜줄 그이.
      아 어딨냐고 이눔자식.

      언니의 실은 문어모양인걸까나 쿠쿠쿠
      아냐, 삼신할머니는 딱 한사람만 짝지어 주신다고.
      그러니까 그만 놀고 이제 운명에 순응하샴 . 푸하하

  1. 오너박 2008/03/31 01:09  modify / delete / reply

    금령이가 내가아는 금령이 맞어?

  1. 비밀방문자 2008/03/29 00:09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3/31 12:11  modify / delete

      아아 이제 돌아가는 날.ㅣ
      선물 꾸러미를 가득 안고 완충 모드로 서울 고고씽~

      사촌오빠랑 이쁜 새언니랑 귀여운 조카는 잘 만났나.
      벌써 썩은 동태눈이라니 -_-;; 괜찮아.
      적어도 하루에 세 번, 먹을 것 앞에서 우리 눈동자가 쏘는 빔을 느무나 잘 알고 있으니. 우린 평생 썩은 동태눈이 될 수는 없어.

      우리나라 등록금은 학생이 스스로 '벌어서' 감당할 수가 없는 수준이니
      =_= 시위좀 해야돼. 가만 있으면 안된다고.

      광주도 금요일 토요일 촉촉하게 비가 오더군.
      이제 날씨 좋다. 다음주에 보아용 ♡

  1. 금령 2008/03/27 00:47  modify / delete / reply

    은혜야 안녕 ^^

    잘지내고 있지,?

    그동안 들려서 네 근황 살펴보기만 하고 가다가

    오늘은 흔적을 남기려고,ㅋ

    그냥, 인사하러 왔어 ^_^

    굿나잇.

    • miel 2008/03/27 01:24  modify / delete

      어머어머어머어머 이게 얼마만이니!
      이쁜 금령~ 너무너무 반가와~~~
      잘 지내고 있니? 졸업 했지?

      호호 내 근황을 살펴주어서 매우매우 고마워.
      요즘에 어떤 사람들이 여기 오는걸까 궁금했었는데.
      자주자주 흔적 남겨주면 더 이뻐해줄게 >_</

      집에가면 우리 쿰룡양도 (ㅋㅋㅋ) 한번 만나야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그럼 그대도 본뉘~

  1. 비밀방문자 2008/03/26 22:29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08/03/27 01:22  modify / delete

      얼마든지 밥때만 따로 불러줘. 다 먹어줄테니 ㅎㅎ
      아 그러고보니 불란서 생각난다. ㅜ_ㅜ
      환상의 크렘브륄레 소르베 프람보아즈!
      =_= 아...먹고싶어라.

      헉. 떡볶이를 딱 두개 먹고 안먹어?
      세상에 언니 나를 부끄럽게 할 셈이야?
      그럴순 없어! 그건 이브이 뿐만아니라 어니부기의 수치기도 해.
      이담에 조폭 떡볶이를 2인분 없애주면 용서해주지.
      아. 먹고싶다.

      내가 지금 하고 싶은일이 뭐냐면
      떡볶이 사먹고 톰톰 가서 아이스 라떼를 쭉쭉 빨면서
      밤새도록 책을 읽는거야. 졸려올때까지!
      아, 나의 이 찬란한 밤놀이 계획에 동참해줄 사람 없나..훌쩍.

      아, 잔소에서 돌아와 여전히 '처'놀고 있는 나는..
      앞으로도 추리소설을 계속 읽을 예정인데;;;
      과연 언제 일어날 수 있을까?!
      내일 용산에 갈 수 있을까!?